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띄는 가방을 본채만채 한뒤 세혁오빠의 숙소로 갔다. " 세혁오빠.." " 짐은 다 쌌어??" " 응..아직....나연이한테 얘기하고..가야할 것 같아.." "..그래...이번기회에 좀 쉬자..." " 오수화..넌 실력도 없고..놀기좋아하니..뭐..잘됐네..그런데 세혁이...

데려가고) 4. 태영 방 / 오후 민아, 태영의 눈 가렸다가 떼어주며 짠! 태영, 눈뜨고 보면 꽤 고급스러운 아기침대가 놓여져 있다. 태영 (버럭 소리치며, 좋아하는) 이거 어서 났어? (하다 누르고) 너 진짜 사온 거야? 민아 새 거 아니야. 아는 선배한테...

내가 싫어서 였는지 좋다고 하면서 양호 실에 가라고 했다. 나는 선생님께 인사를 하고 양호실로 향....하는 척 했다. 그리고는 옥상으로 올라갔다. 우리학교 일진들은 왜인지 땡땡이는 않친다. 그래서 옥상에 올라가도 일진 애들은 보이지 않았다. 나는...

어떤 4명의 얘들에게 맞고 있는것이였다. 그것도 길거리 한중앙에서... 나는 왜 그러는지 궁금했다. 그러자 옆에 있던 내 친구가 그얘들에게 가서 사정을 물어봤다. 처음에는 말을 않하더니만 내 친구의 눈빛에 쫄아서 말을 했다. -저 얘한테 니 사인은...

조사하겠다는 회신은 보내겠습니다. 그런데 자세한 내용을 듣고 싶은데......." "제가 가서 뵙지요." "아닙니다. 바쁘실테니까 실무자나 한 사람, 진행과정을 잘 아는 사람으로 보내 주십시오. 근거서류하구요."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수화기를...

없이… "민아야 잘가. 혜경이도.^^" 그리고 인사를 받으며 꺅꺄대는 기집애들이 말하는…그 뭐라더라…? 꽃미소? 아무튼…그것도 한명한명에게 날려주며… 분명 내일도 학교에 와서 그 말을 하겠군… '어제도 우혁이가 인사해줬어~! 꽃미소도 날려줬잖아...

벗겨보기도 하는데 그 때 벽보고 머리를 숙이고 앉아 있게 하며 만약에 고개를 들 고 있으면 뒤통수를 치면서 입을 열려고 하면 시끄럽다고 윽박지르곤 한다. 􊡸 신체검사 및 소지품 검사는 보호소 내의외국인의 신체와 물건에 대한 강제처분으로 법적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