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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딘가가 그의 시즌내 모습이리라. 흥민아 모든 영국 언론을 킹스맨 홍스맨으로 만들어다오. 그래야 우리 일상이 환희의 송가다. 부탁혀 손흥민 당연히 'EPL 공식 MOM', 2위와 득표율 '50% 이상' 격차[토트넘-에버튼] [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손흥민이...

만일 손흥민과 이강인에게 "좌측과 중앙을 오가며 프리로 움직여서 찬스 만들어 패스하고 틈이 보이면 슛도 날려라"가 전술...이건 조기 축구나 어쩌다벤져스에서도 자주하는 일상적인 얘기다. 홍명보가 전술이란 뜻을 모르는 것 같은데 크게 작전이란...

오늘도 손흥민이 대표팀이나 토트넘에서 입지가 흔들릴까봐, 오타니가 50-50클럽에 가입 못할까봐도 걱정하는 나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그리고 곧 '너나 걱정하라'는 주변과 내면의 소리를 양쪽으로 듣는다. 당연히 세상 쓸 데 없을 '뉴진스 걱정...

아시안컵 망했을 때 손흥민 대 이강인으로 빠져나가고 이번 대참사는 김민재로 빠져 나가냐? ㅋㅋ 일상 생활은 가능하냐? 시작부터 야유 보내는 걸 니네는 아 ㅋㅋ 맹보 욕이니까 나는 열심히 해야겠다 ㅋㅋ 이러냐? ㅋㅋ 니네 능지 좀 점검하라고 ㅋㅋㅋ...

기레기들이 지나치게 편중된 쓰레기 창작으로 몹쓸 도배를 일상으로 하고, 저쪽 도버해협 물건너 섬나라에서는 인종 차별적 시선으로 조금만 빈틈이 보이면 물어 뜯고 씹고 난리친다. 손흥민의 경기는 단 한 경기도 안놓칠세라 밤을 지세워 꼬박꼬박 시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