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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제대(병원에서 사용하는 억제대)~~ 2012.02.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고도 더 들었어요~~ 주문을 받고 이처럼 실의 양이 쑥쑥 없어지는 것을 눈으로, 피부로 느낀 적은 없없습니다~~ 누빔한 두꺼운 옥스포드로 두겹씩 겹쳐서 계속 작업했더니 나중엔 손이 다 저리더라구요 ㅠ .ㅠ <전체모습> <손억제대> <일자형가슴억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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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환자실간호산데 환자때문에 너무 맘이아프다 2024.11.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환자가 협조가 너무안되고 인공호흡기 자꾸 빼길래 억제대로 손 묶어놨단말야. 근데 환자가 내가 가래뺄때마다 억제대에서 손자꾸 빼더니 갑자기 자기 양손 붙잡고 나한테 막 싹싹 비는거야.. 제발 하지말라고ㅜ 하..제발 퇴원하셨으면좋겠다 마음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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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와의 이별의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2023.06.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닌 요양병원을 선택했어요. 자신의 상황을 수용하지 못해 수도없이 뽑아내는 콧줄과 고통스럽게 빼내는 가래와 억제대로 손이 묶이는 상황에.. 그 또한 아빠가 겪어야 하는 일일까..하는 고민이 들어요. 요양병원에서는 더 나빠지거나 새로운 균이 생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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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 밥차가 떴다 4 2024.10.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물함에서 억제대를 꺼냈다. 난 용이 님을 휠체어에 태우고 복도로 나갔다. 이번에는 운동이 아니었다. 아버지를 보러 가는 것도 아니었다. 용이 님을 병상에서 해방시켜주고 싶었다. 사지가 묶인 용이 님은 인간이 아니라 악마에게 바쳐지는 제물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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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억제대에 대한 "국가인권위원회" 의 판단에 대하여... 2014.08.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간병인이 손을 침대에 묶어 놓은 장면을 목격하고 지난해 9월 인권위에 진정을 제기했다. 인권위 조사 결과 B요양병원 간병인은 이모(85)씨가 기저귀와 소변 줄을 제거하고 침대에서 내려 오려한다며 의사의 지시 없이 이모(85)씨의 손목을 10여 분간 침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