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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만성습진같다고 대학병원이 더 약을 쓸 수 있는 범위다 많아서 대병 가는게 좋겠다고 소견서 받음 ㅜㅜ 내가 고딩때부터 손에 습진 생겨서 십년동안 생겼다 나았다 반복중이거든 진짜 습진 어쩌다 생긴건지 ㅋㅋㅋㅋㅋ

자신이 맡은 임무를 충실히 수행하기 위해 생체실험을 했고 마루타의 피부를 칼로 벗겼다. 어쩌면 지금 그가 피부과 전문의로서 발휘하는 놀라운 손의 위력은 잠재의식을 통해 전해온 그때의 솜씨일 수도 있는 것이다. 그리고 석영 씨 역시 전생에 느꼈던...

개원해서 환자 진료 1분컷하고 미용시술만 하는거 진짜 인력낭비같음 나 인구많은 신도시사는데도 진료 볼만한 피부과 손에 꼽히고 그마저도 가면 진료1분컷이라 뭐 물어보지도 못함 근데 그러고앉아있는 의사들 전부 의대에서 성적 수석 다투던 사람들...

봤던 거 같은데 여름에 덥고 끈적할 때 진가가 들어나요 파스 바르는 것처럼 시원한데 뭐 바른 답답함은 없으니 손 자주가요~~.. 피부과 열심히 다녀도 햇볕 받으면 기미는 다시 올라오니까 선크림은 날씨랑 상관없이 항상 챙겨발르는데 이것저것 오만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