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집 메뉴는 코스요리인 메주꽃소반(小盤) 한 가지. 1만3000원의 값이 넘치지 않을 만큼 조금씩, 다양한 맛을 음미하게 한다. 옥수수죽과 물김치(나박김치)로 수저를 들게 하고 10가지 전채요리가 손을 바쁘게 한다. 브로콜리와 파 피망을 어우른 야채데...

그윽한 솔내음이 그만이다. 강진읍 주민들이 새벽 4시부터 등산과 산책을 겸할 수 있는 운동코스로 하루에도 5백여명 정도의 주민들이 찾고 있고 이른 새벽 돌샘 약수물은 그 맛이 일품이다. 돌샘에서 약수를 한 통 담아 정상으로 올라가면 강진만의 비릿...

그쪽에 가 본 한정식집이 나인웰과 해오름. 그리고 솔내음 이렇게 3곳이네요. 대체적인 평들은 해오름이 조금 더 낫다고들...젤루 좋아했더랬네요,,, 시작합니다,,, 이거 먹으면서 문득, 참치 따다끼가 떠올랐다는,,, 딱! 그거 카피같은 메뉴^^ 어째...

도담한정식 - 정식 / 명태찜 / 닭도리탕. 깔끔하고 인공조미료 맛이 별로 안나면서 깊은맛이 남. 옥동 옥원쌈밥 - 가격대비 구성...울면. 문어가울면 +얼큰한맛으로 구성된 다른이름의 메뉴가있음. 푸짐하니 꽤 괜찬음. 데리고갔던 사람들 모두 만족해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