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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17 나는 누구인가? - 불란서 파리 Paris, France 2024.10.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도마뱀, 솔방울 도마뱀, 킹 코브라, 해마 등 여러 禽獸(금수)가 사람으로 치면 一夫一妻(일부일처)로 산다는 것인데 어찌 萬物(만물)의 靈長(영장)이라는 人間(인간)이 늑대만도 못한 몹쓸 存在(존재)로 밑자락까지 墜落(추락)하게 되었나? 둘째 묵은 都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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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고요한 아침의 나라> 제20장 악귀숭배 파일(9장~20장) 2024.05.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소나무에서 솔방울로 전락한 영광이라는 의심이 들 정도다. 그러나 나무와 견주어 볼 수 있는 다른 것들이 거의 없는 곳에서는 나무끼리 비교해 공정하게 선택된다. 신성한 나무가 아니라면 나무가 존재한다는 것 외에는 특별한 것이 없다. 나무가 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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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숲에 다녀왔어요~🌳 & 특별활동💕 2024.04.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깨지는 모양을 관찰해보가도 했어요^^ 더 높이 올라가 솔방울 열매를 모아 작은 아기 소나무 주변에 꾸며주기도하고 친구들...웃음꽃이 활짝 핀 숲속이들이랍니다😁 특별활동 시간에는 중국어 시간에 할아버지(예-예), 할머니(나이-나이), 엄마(마-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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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중한담(茶中閑談)10-본문과 문답편 2024.03.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금의 중국어는 ‘무’라고 부르지만 ‘목’이 더 가까운 발음입니다. 조선 후기 또는 조선 전기 때도 이미 있었지만, 우리 말에 나무와 한자의 ‘목’ 발음이 결합된 게 우리가 말하는 나무라는 거예요. 그러니까 결합된 두 개의 소리 또는 말이 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