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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주소를 따라 들어가 보시면 솔향기의 산골일기 라고 네이버블러그에 접속이 됩니다 제가 가끔씩 조용히 들려 여러가지 살아있는 정보들을 찾아 도움을 받는 곳인데 이 분이 갖가지 병에 관해 바른 말씀 좀 하십니다 이 곳을 저는 한 1년전쯤에 알게...

▣솔향기 회원님...8월22일 산행지는 하봉,중봉,장안산 덕산계곡 입니다^^.▣ ♣전라도에는 "무진장" 이란 말이 있다. 무주,진안...말에서 유래가 되었다. 오지 중의 오지, 지독히도 산골에 파묻혀 있고 오죽 세인들의 왕래가 뜸했으면 무진장 이란 말이...

잣솔향기에 행복바이러스가 춤을 추며 뇌세포를 자극하여왔다. 살다보니 이런 산행길도 다 걸어본다면서 세 여인 복에 겨워 미소짓는 다. 한참을 내려오다 갈림길에서 좌측방향 화암약수 쪽으로 향하는 계단길을 선택, 긴 나무 계단길을 내려와 포근포근...

펼쳐진다.. 솔향기 그윽한 소나무 숲길도 지나고... 엄천강이 내려다보인다.. 멀리 금대산과 백운산도... 지리산 동부의 능선들... 엄천강을 내려다보며 조망이 트이는 곳에서.. 용유교.. 용유교 옆 반야정사.. 동굴법당.. 벙어리 3년, 귀머거리 3년, 봉사...

온다는 일기예보 등으로 인하여 참석인원이 다소 저조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평균 수준의 7명이 참석하여 평소보다 1시간 빠른 06:20분 신사역을 출발하였다. 09:20분 장성의 “재성이 엄마 손맛”이라는 식당에서 추어탕과, 다슬기탕으로 식사(1인 8,000...

이렇게 일기와 연계성 없이 살아서 날씨는 관심이 없었지요. 그러나 우리가 등산 하는 날 많큼은 날씨가 어떨까... 비가 내릴까? 아님 흐린 날 일까? 그럼 최고로 좋은 "쨍" 하고 해뜨는 날? 그렇게 한 달에 한번은 "꼭" 로또 하는 날이 됩니다. 어제도...

산골 오두막에서 살고있는 난 늘 산과들을 보며 산새들과 함께 살고있지만 문득 사람이 그리워지면 가방을 싸고 울쩍 떠나기를 좋아하는데 오랜 가뭄으로 계곡에 물은 많지 않았지만 솔향기 솔솔 풍기는 펜션에서 하룻밤 자고 항아리 바베큐맛이 정말...

깊은 산골에서 살 작정으로 양자산 북쪽 성덕리로 들어가 자리를 잡았다. 그런데 성덕리 골짜기에 포장길이 생기고 별장들이 늘어나면서 이곳도 서울처럼 인심이 사나워져 갔다. 그래서 더 깊은 오지를 찾다가 백자리 가오리골이 아직 오염안 된 것을 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