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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 가끔 집에 손님 치를때마다 이불 포근하고 좋다고 하셔서 흐뭇했지만, 그것도 결혼 10년 되니 처치 곤란 이불이 되어가더라구요. 특히, 솜이불은 아이들 키우면서 오줌 한두번 누면 그걸 빨래 할수도 없고....에궁. 아시죠? 그래서, 내다버리려고...

우리 셤니가 이불을 해다 주셨는데 완전 10센티쯤 되는 두툼한 솜이불 ㅡ,.ㅡ 덮고 자려니 너무 무겁고.. 요새 아파트 살면서 이따만한 솜이불 누가 덮어요 ㅠ.ㅠ 게다가 목화솜.. 뭐 이런 좋은 솜도 아닌거 같고.. 그렇다고 버리자니 아깝고.. 이거...

집에 있는 목화솜이불 신혼때 해온 (원앙침구) 리폼 해 보셨나요 어떨결에 솜 타주고 이불 몇채로 변신 시켜준다는 이불집 아짐 입담에 주문을 맡겼는데 가격대가 솜주고 이불 한채 만드는 비용으로 15만원씩 아르페지오 스타일로 면좋은걸로 해준다는...

무겁워서요.. 엄마생각에 버리지는 못하고 있던참에 TV에서 리폼해서 새것처럼 사용하는걸 봤어요. 혹시 남구에 이불리폼 잘하는곳 알고 계신분 있으신지요? 가격도 착하면 더 좋구요. 배보다 배꼽이 크며 곤란하니까. 연락 주시면 감사드립니다. 쪽지...

목화솜이불 시어머니가 가지고 계시던건데 새이불로 리폼하고 싶어요 어찌나 무거운지 ... 기존이불로 새이불 만들면 이불 두채정도 나올까요? 비용은 얼마나 할지도 모르겠네요 소개 부탁드려요~

결혼할때 해온 목화솜이불입니다 디자인도 모양도 말그대로 옛날이불입니다 20년이 다되가다보니 버리기도 아깝고 거의 사용하지 않아서 솜은 빵빵하고 숨도 죽지 않았어요 버리기엔 아깝고해서 솜을탄다고하죠 솜을 이용해서 이불을 새로만들고 싶은데...

것 한 채만 어머니가 생각나 그냥 두었다. 그런 목화 솜이불이 올겨울에 임자 만났다. 유난히 추운 겨울이라 솜이불 한 채를 리폼했다. 이불이 네 장이나 나왔다. 요즈음 이불보다 월등하게 폭신하고 따스하다. 우리가 나이 먹고 몸도 쇠약해져 그런지...

혼수이불을 사용하지도 않고 모셔 놓고만 있네요 리폼해서 사용하고 싶은데 저렴하고 잘 해 주시는 분 아시면 연락처나 장소 부탁드려요~

때부터 오줌싼거 그냥 말리고..그랬거든요..커버만 빨고 커버 벗겨노으면 오줌싸서 노랗게 된게 여기 저기 네요.. 비싼솜이라 버리기도 아까운데.. 솜트는 것도 오늘 검색해서 알았네요...허거덩...넘 비싸여...요거 뜯어서 제가 직접 리폼하는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