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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고 작은 화분 150개나 있다. 다행히도 요즘 꽃 피우는 화초는 별로 없다. 이들 식물 잎사귀에도 작은 솜털가루가 일렁거린다. 지난해 꽃가루 알레르기를 심하게 앓은 뒤로부터는 등허리뼈가 더욱 굳어져서 허리가 굽혀졌다. 나날이, 다달이, 해마다...

요즘 둥둥 떠다니는 솜털같은걸 꽃가루라고 오해하는 사람이 많은데 버드나무 솜털이고 꽃가루가 아니라 알레르기와는 무관하다고 함 https://n.news.naver.com/article/028/0002686542?sid=102

민들레 꽃씨인가...?

화재를 일으키기도 해요. 종자솜털을 주로 내뿜는 나무는 사시나무, 버드나무 같은 버드나뭇과(科) 식물입니다. 매년 봄...솜털을 입고 멀리까지 날아갑니다. 흔히 '꽃가루'라고 생각하는데 꽃가루가 아니고 씨앗을 담은 종자솜털입니다. ▲ 중국 베이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