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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실화 어렸을때 우리 아빠가 송강호랑 존똑이였음 근데 식당에 티비에서 송강호가 나오는거 엄마말로는 사람이 진짜 많았대 그래서 내가 아빠!!!!!아빠!!!!!우리아빠!!!!!이럼 사람들 다 쳐다보고 엄마 ㄹㅇ 당황하고 뭔 소리야 이러고 사람들 웅성웅성...

진짜 문근영, 김희선.. 이런 애들처럼 이쁘다 이런 느낌이 아니라.. 꼭 진짜 근처 중학교 등교길에서 만날법한 얼굴인 느낌이 들더라구요...ㅎ 왜 반에서 좀 이쁘장한 애들중에 하나?? 그래서 더 친근감 있어보이고.. 더 안타깝고 그랬는데..ㅠㅠ 님들은...

복수는 나의 것은 주인공들이 모두 불쌍해서 멘탈적으로 관객을 탈탈 털리게 하는 작품 제일 불쌍한 건 딸이 납치된 박동진(송강호)이 맞는데, 그 딸을 납치한 류(신하균)에게 마냥 비난을 할 수도 없는 상황. 이 영화는 손익분기점이 70만이었는데 당시...

어쩐지 닮았다했는디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