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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는 곳으로도 많이 알려져 있기도 하다. 이 절의 규모가 과거 얼마나 컸는지는 절 마당에 아직도 남아 있는 ‘비사리구시’(송광사 스님들의 공양을 돕던 밥통)를 봐도 알 수 있다. 방문 소감 3줄 요약 (본인의 주관적이고 개인적인 느낌) ① 처음 방문한...

枯香樹) 보조국사 지눌 스님께서 송광사에 처음 오실 때 짚고 오신 지팡이 이곳에 꽂으셨는데, 잎이 피어 잘 자라다가 지눌 스님...이 향나무도 말라버렸다고 합니다. 비사리구시 절에 큰 행사가 있을 때 사용하는 느티나무로 만든 대형 용기입니다...

지나면 사천왕문 침계루(사자루) 세월각 척주당 고향수 송광사 입장 사천왕문 일요참선법회 사자루:오후1시 감로수 대웅보전...중이오니 출입을 삼갑니다 관음전 응현당 불일국제선원 비사리구시 승보전 효봉영각 무무문 송광사 조계문 송광사 빠져 나옵니다

1. 비사리구시: 느티나무로 만든 거대한 목조용기로, 순천 송광사에 있다. 쌀 7 가마에 해당하는 약 4,000명의 밥을 담을 수 있는 일종의 밥통으로, 조선 영조 이후 송광사에서 국재(國齋)를 모실 때 절을 찾아온 사람들을 위해 밥을 담아두었다고 한다.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