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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나중 나중 갈께요.” 나는 이를 이별도 작별도 아닌 ‘뷰티풀 안녕’이라고 부른다. 올 들어 가장 맑고 선선한 가을 날의 <옥자씨의 소풍같은 하루>는 말 그대로 Anding Party였다. 인터미션과 함께 2막이 기다리고 있어서다. 송길원 목사 페이스북에서

가정을 위한 기도 송길원 목사 외롭고 고독했던 루터가 용기를 잃지 않았던 것은 그의 아내 폰 보라가 곁에 있어서였습니다. 아내의 뒷바라지에 힘을 얻은 루터는 고백했습니다. “베니스를 부츠 한 짝과 바꾸지 않듯이 나는 내 아내 폰 보라를 프랑스와도...

그대는 어떤 죽음을 맞이하고 있는가 중앙일보 입력 2023.04.06 00:58 송길원 청란교회 담임목사·하이패밀리 대표 대학 수업시간에 교수가 말한다. “‘부정의 부정’은 긍정이 된다. 하지만 세계 어느 언어에도 ‘긍정의 긍정’이 부정이 되는 경우는...

<나눔> 송길원 목사 가난한 사람은 소유가 적은 것이 아니라 나눔이 적은 자입니다 저로 하여금, 부자가 되어 나누지 말고 나누어 부자가 되는 법을 알게 하소서 진정한 나눔은 돈과 양식만이 아니라 아파하는 눈물과 격려의 박수입니다 저로 하여금, 물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