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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부의 송덕비 2023.05.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유구무언이 별로 바람직하지 않을 때 사용하는 말이라면 같은 말이라도 가히 쓸모 있는 말 중의 하나가 바로 유구개비다. 곧 사람들의 입이 모두 송덕비와 같다는 뜻으로 칭송이 자자함을 비유하는 말이다. 물음표 하나 가슴에 안고 과수원을 벗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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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송덕비를 보며(산문) 2023.10.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니 갈것없이 앉아서 티브이 등등의 매스컴을 보노라면 자칭 송덕비 대상 등이 참 많이도 우리 눈과 귀를 그리고 가슴을 울린다...같아 고개를 아니 티브이 채널을 돌리게 한다 이제 하늘의 뜻을 생각해 보자 과일나무가 맛있는 과일을 사람과 뭇 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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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창공원 안쪽에 있는 육영수 여사 경로송덕비(1975년 건립) 2023.08.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경로송덕비'가 숨은 듯이 자리하고 있다. 문세광 사건으로 인해 육영수 여사가 세상을 떠난 것이 1974년 8월 15일이었으니 이 비석은 그의 사후에 건립된 것이고 따라서 비석의 표제에 '고(故)'라는 명칭이 덧붙여져 있다. 여기에서는 그냥 간단히 비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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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령에 있는 송덕비는 무슨 뜻이 있는가???? 2015.09.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남태령에 있는 송덕비는 무슨 뜻이 있는가???? 옛날 과천 남태령에 송덕비가 하나 서 있었다고 합니다. 그 비명(碑銘)이 ‘오늘 이 도둑놈을 보내노라.’였습니다. 조선조 지방 수령 중에 과천 현감은 서울이 가깝고 오가는 고관을 접촉하기 쉬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