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솔솔부는 가을에 다시 가기로 하고.. 그래도 사진은 몇장 남겼지요~ㅎ 시흥 물왕저수지쪽으로 차를 돌려서.. 저기 보이는 곤드레밥집에서 맛있는 식사를 하고.. 여기도 연꽃이 많더라구요.. 이 꽃이 곤드레 꽃이 맞나요? 곤드레가 고려엉컹퀴라 하던데...

하다 밖으로 나가 어느 식당에 들어갔는데 곤드레 한식(韓食)집인 모양이다 곤드레밥에 간장을 넣어 비벼 먹으며 간단하게 소주...되어 간다 우리는 인천지하철 1호선 전철을 타고서 송도 달빛 축제 공원역 쪽의 방향인 센트럴파크역에 도착해 3번 출구로...

문학산에서 내려다보이는 인천 시가지와 멀리 송도신도시, 인천대교 등 풍광이 참 멋지고 인상적이었어요~~ 산행 후 찾은 곤드레밥집에서의 좀 늦은 점심식사도 꿀맛이었고, 서산 도착해서 먹은 갈비장국도 다른 날보다 유난히 맛났던 하루였습니다...

보리밥집/보리밥/정겨운 맛의 보리밥과 다양한 반찬이 인상적 경기/부천/중동/태국음식/벤탄빌라/팟타이/현지느낌나는 팟타이가 인상적 경기/산본/디저트/명랑핫도그/핫도그/바삭하고 달콤한 핫도그가 어린이들에게 인기 경기/산본/디저트/오맅베이글/크림...

우리는 "대박! 대박" 을 외치며 건배를 했답니다. 저녁밥을 먹고나서 근처 공원 벤치에 앉아 이 얘기 저 얘기를 나눴어요.] 오늘...된장, 꾸찌뽕, 산뽕, 산마늘, 울릉도, 국수 산마늘집, 눈개승마, 곤드레, 곰취 등등의 참살이와 관련된 수많은 낱말이...

땐 곤드레만드레 쓰러져 자는 모습이 안됐다. 주정 부릴 땐 어린아이 같다. 허튼 소릴 가끔 내뱉는다. “무뚝뚝하면 못써 상냥해야지.” 하루가 다르게 풀썩풀썩 자라는 아이들을 보고 지남이 커다란 희망이다. 아이 키우고 가게 보며 살림하랴 그러다...

72명이 송도(松都:개성) 두문동(杜門洞)에 숨어 지내다가 그중 정선전씨(旌善全氏)인 전오륜(全五倫)을 비롯한 7명이 강원도 정선(旌善 南面 瑞雲山 居七賢洞)으로 은거지(隱居地)를 옮기고, 고려왕조에 대한 충절을 맹세하며 여생을 산나물을 뜯어먹고...

집 곤드레밥 용인 광주리들밥 보리밥 용인 대성부대고기 부대찌개 용인 메밀꽃필무렵 메밀, 돈까스 용인 수지 백청우칼국수 전골칼국수 용인 죽전 황재코다리냉면 비빔코다리냉면 용인 항아리보쌈 보쌈 의왕 내손동 황제짬뽕 전체메뉴강추 의정부 깡통...

만나 낯설 수 있는데 전혀 어색함 없이 어제 만나고 헤어진 친구처럼 편안했다. 연수동 대동 월드에서 만나 송도로 갔다. 곤드레밥 집에 가서 이런 저런 이야기 꽃을 피우며 점심을 먹고 흥륜사로 향했다. 식당에서 서비스로 준 뻥튀기를 입에 물고 걷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