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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고래조형물이 차가운 1월의 찬바람 속에서 물을 뿜어댄다. ▲ 송도해수욕장의 해녀 ▲ 해수욕장 바위에 붙어있는 담치 ▲ 송도해수욕장 거북섬에서 바라본 풍경 ▲ 학꽁치를 잡은 인근의 낚시꾼들에게 학꽁치회를 한입씩 맛보고... 본격적인 송도...

가고,비만 아니면 골목골목 고추 널기에 바쁠 시절인데.. 월요일 갑작시리 제가 모시는 대장님 호출이 있어 송도 갯바위에서 놀다왔습니다. 문어 삶고, 담치국물 우리고, 라면으로 허기도 좀 달래고.. 이런게 재미가 되기도 하는군요. 좋은 칭구가 있다는...

된다그러면 맨처음 왔든 암남공원 입구다. 암남공원에서 밑으로 주차장이 보인다//주차창내려가는길 광어와 우럭 한접시에 \30,000 성게알 \20,000 가리비\20,000등 주로\20,000이다//홍합(담치)는공짜 혈청소에서 송도로 가는길에 있는 구름다리 ㅋㅋㅋ

하고 물질을 했다. 우끼에는 각자의 신주머니를 묶어놓고 담치를 따다 담았다. 잠수가 서툰 창일이를 우끼에 앉혀 놓고 길봉이와...그대로 먹으며 물개처럼 놀았다. 어느 날도 셋이서 제2송도로 물질하러 가다가 혼자 걷고 있는 음악선생님을 만났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