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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시 지역 및 정보를 제목에 명시하기 바랍니다 운영진의 모니터링을 통해 무통보 이동 있을 수 있음 예전에 송도 갈때마다 경북궁 들깨 삼계탕을 자주 먹었어요. 오랜만에 생각나서 검색 해봤더니 근처에 매장이 생겼더라구요. 삼계탕 한그릇에 17000원...

까지가서 먹을일인거야?! 음.. 와이퍼 3단으로 빗속을 뚫고 이곳 송도로 오는 도중 고층 건물 주위를 에워 쌓은 구름... 창밖을...같을까? ㅋ 드디어 도착한 삼계탕집. 역시 날이니만큼 대기줄... 들깨 껍질까서 하얀 들깨 삼계탕. 담백하고 고소한 맛...

보통 송도 가서 바람 쐬고 경복궁에 들려 몸보신하고 오는데 이번엔 집 근처에 있는 부평점을 방문하였습니다 부모님이 들깨 삼계탕을 좋아하셔서 여름엔 자주 찾는 곳이랍니다 부평점은 부평시장역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 오후 6시인데 벌써 자리가 꽉~ 차...

참고로 송도는 바다를 메워 만들어진 도시라 겨울에 바닷바람을 막아줄 엄폐물이 없답니다. 공연 보러오시는분들은 '송베리아'라는 별칭을 염두에 두시고 따땃한 옷 챙기셔요~ (자차로 오실분들은 크게 상관없씀다...지하주차장에서 실내로 바로 연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