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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안교회 송도기도처(송도타운 6층) **석식(밥상편지)_송도타운3층 V 참석인원: 18명 <진행순서> 19:00~20:00 석식_송도타운 6층 "밥상편지" 20:00~20:30 예배 사도신경 찬송 : 288장 예수로 나의 구주삼고 기도 : 직전회장 김재봉 장로 성경 : 요13:15...

진 밥상에 숟가락만 얹어봅니다~^^ㅎ 이렇게 예쁜 아이들을 직접 초이스해서 구입해 놓으시공~~ 저는 그 위에 엽서 몇장 붙여서 또 다시 숟가락만 얹어봅니당~~^^ 여기서 마들렌이 드리는 서재형 거실 인테리어 TIP~~! 거실에 직접 노출이 되는 책장에 책...

만나자고 편지를 썼다. 그가 잘 넘나들던 범고개 솔밭에서 만났다. 오기 쉽고 나도 남 눈에 잘 띄지 않는 한적한 곳이어서 안성맞춤이다. “어찌 된 일이냐.” 복남이 무슨 일이냐 다짜고짜 묻는다. “네놈이 놀라게 해서 배가 퉁퉁 부었잖나.” 순옥이...

않았고 밥상에는 두 가지 맛난 음식이 없었다. 그러나 오직 백성을 사랑하고 사람들을 윤택하게 하는 일에는 마치 주린 사람이 밥을 찾고 목마른 사람이 물을 찾듯 급급하게 하였다. 호서(湖西)에 있을 때 《구황촬요(救荒撮要)》, 《벽온방(辟瘟方)》을...

없었고 밥상에 두 가지 고기가 없었고 집에는 단청을 칠하지 않았는가 하면, 입 밖에 과장하는 말을 꺼내지 않았고 또한 비방하는 말도 꺼내지 않는 등 일생 동안 하루같이 실행하였으니, 공은 간결하고 진실한 덕 있는 군자(君子)라고 이를 만하다. 병환...

사이라서 편지를 보내어 “여덟 살의 아이를 죄주기를 청하니, 온 조정이 모두 잔인한 사람이다.”고 극언하였고, 또 정인홍이 손을 써서 대군을 구하기를 바랐으나 정인홍은 공의 말을 채용하지 않았다. 겨울에 시강원 필선(侍講院弼善)에 제수되었으나...

끼 밥상을 위해 수백가닥 콩나물 뿌리 일일이 하나하나 다듬고 수백마리 마른멸치 한똥 한똥 발라낸 우리들에 대한 우리들 엄마의 그 존중과 사랑이 매주 드려지는 찬양대의 찬양 속에도 한땀 한땀 배어있기를 가슴으로 기도합니다. 누군가 우리 찬양대의...

어서 송도로 돌아가면 선생님을 뵐 수도 있을 것이아닌가." 그러면서 박지화도 베개에 얼굴을 묻었다. 그렇지않아도 빨개진 얼굴이 더 붉어졌다. 화담은 지함에게 어떤 존재였던가. 북창이 길을 열어주고 화담이 맞이한 도의 세계. 이제 그를 이끌던 스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