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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방에 자주 찾아오는 송면중학교 친구들. 오늘도 와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곧 겨울방학을 앞두고 있어서 겨울방학 독서계획을 짜보라고 조언해주었어요. 오늘 청소년들에게 제가 한 이야기는 대략 이렇습니다. 1)학기 중에는 바쁘고 맘이 복잡해...

괴산 송면중학교 학생들과 2년째 독서모임을 해오고 있다. 지난 해, 학교에서 단체로 책방 견학을 왔을 때 책방에 오는 게 너무 즐겁고 책 읽는 것도 즐겁다고 말한 학생들이 기특해 혹시 독서모임을 해 볼 생각 없느냐고 물었던 게 계기가 되었다. 여러분...

80일간의 세계 일주를 읽고 5월 송면중학교 독서 모임의 주제 도서로 ‘80일간의 세계 일주’가 선정되었다. 프랑스 출신 소설가 쥘 베른의 모험 소설로 워낙 유명한 책이라 제목은 익히 들어봤지만, 고전 도서이기도 하고, 분량도 꽤 긴 책이라 읽을 엄두...

조정래문학관을 찾았습니다. 또 하나의 북클럽인 금요 북클럽은 괴산교육도서관과 협업으로 새로운 시즌을 시작했습니다. 송면중학교 청소년들과 함께하고 있는 북클럽도 일년째 무르익어가고 있어요. 괴산책문화네트워크의 활동도 뜨거웠습니다. 괴산로컬...

기자〉=2024년 갑진년을 맞아 청천면에 따뜻한 손길이 새해부터 이어지고 있다. ​ 지난 3일 청천면이 고향이면서 청천·송면중학교를 졸업한 고향 선후배 사이인 송도근 씨 외 3명이 1년간 농사를 지으면서 발생한 폐비닐을 처분한 수익금 200만 원을...

송면중 학교폭력 뻥! 날려버리자 괴산경찰서, 송면중학교 학생들과 학교폭력 예방 스포츠 활동 괴산경찰서(서장 오승진)는 6월 13일 오전 10시 부터 괴산청천소재 송면중학교에서 괴산경찰서 학교전담경찰관 등 직원 10명과 괴산송면중 교직원과 전교생...

매달 넷째 주 수요일 저녁에 열리는 「숲속 북클럽」, 괴산에서 가장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는 「솔맹이골 북클럽」, 송면중학교 2학년 학생들이 모인 「청소년 북클럽」 등이 있다. ​ 이들 북클럽은 정기적인 만남을 통해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며 독서 토론...

괴산소방서, 송면중학교 찾아가는 119안전체험교실 열어 ​ 〈괴산타임즈 임성호 기자〉= 괴산소방서(서장 장창훈)는 3일 오전 송면중학교(청천면 소재)에서 학생 및 교직원 등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찾아가는 119안전체험 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119...

송면중학교, 작은 학교 기쁨과 설렘의 만남 작은 시골 학교, 학생들의 기쁨과 설렘으로 만나다 ​ 〈충북 괴산타임즈 홍영아 기자〉= 농촌 시골 마을에 작은학교인 송면중학교(행복씨앗학교, 교장 김봉겸)의 학생들이 드디어 학교에 등교하게 되었다. ​ 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