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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다고 하네요 조선 3대 명주는 감홍로주, 이강고 그리고 다시 세상에 나타난지 얼마 안된 죽력고로 알려져 있으며 무형문화재 송명섭 명인에 의해 부활한 죽력고 (죽력은 대나무 토막을 항아리에 넣고 3일간 불을 지폈을 때 흘러내리는 대나무 즙...

찾을 수 없었다. 지난 달 열린 국순당 우리술 공모전에서 죽력고가 최우수상을 타면서 그 이름이 다시 알려졌다. 만드는 방법이...죽력고를 세상에 다시 선보인 것은 정읍시 태인면 송명섭(46)씨. 그는 외할아버지와 어머니가 빚었던 술을 기억하고 있다...

약을 먹지 않았는게 늘 축축하게 땀이 나며 조금만 움직여도 심해진다. 직접 나오셔서 환한 미소로 반갑게 우릴 맞아 주시는 죽력고 송명섭 명인 태인양조장 전경 소줏고리... 양조장 옆 수령이 상당해 보이는 향나무.. 죽력고 강의 점심시간....직접...

이번주 수요일날에 sbs<네트워크 고향이 보인다>라는 프로그램에서 송명섭님의 `죽력고'가 방영 됩니다~(8월11일(수) 오전 11시 35분..전국방송) `죽력고'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은 꼬옥~ 보세여~ 곰님(송명섭님 아이뒤:나는 곰이다)이 (걱정..될 정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