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누나 송명원 상우가 남동생이어서 나는 누나가 되었다 누나! 상우가 없었으면 사라질 이름 송명원 동시집<상우가 없었다면>뜨인돌어린이(2024.9)

송명원 동시집, 상우가 없었다면, 뜨인돌어린이, 2024

당했다│늦잠│슈퍼맨│엄마 흉내 내지 마│엄마의 핑계│나 빨간 띠야!│학예회│느린 우체통│누나니까 저자 소개 글: 송명원 책이 좋아 한 때는 책속에서 살았다. 2011년 동시「고층 아파트」외 11편으로 제9회 푸른문학상 ‘새로운 시인상’에 당선...

걸까?” 늦둥이 남동생을 둔 누나의 삶의 애환이 가득한 일상 동시집 따뜻한 시선으로 아이들의 일상을 관찰하고 노래하는 송명원 작가가 이번에는 작가의 실제 자녀들에게서 얻은 영감을 바탕으로, 남매 관계를 주제로 한 동시집 《상우가 없었다면》을...

졸업식 날 입학할 때도 혼자 졸업할 때도 혼자 홀로 6년을 보낸 순태 남아 있는 학교 떠나기 싫어 졸업식날 웁니다. 혼자 남아 있는 학교 두고 갈 수 없어 처음으로 웁니다.

소원 값 송명원 과자 값이 올랐다 옷 값도 올랐다 떡볶이 값도 올랐다 모든 값이 다 오르는데 부처님도 어쩔 수 없었겠다 할머니랑 절에 갔더니 소원을 이뤄준다는 일년 소원등 소원 값도 올랐다 계간 《동시 먹는 달팽이》 2024 여름(26호)

수선화 송명원 수선화의 꽃말은 새로운 시작과 희망 모퉁이 작은 수선집에 수선화 한 송이 피었다 굽 부러진 구두 얼록 묻은 어그 부츠 떨어진 운동화 밑창 막 수선을 끝낸 수선화 시들어 있던 꽃이 새로 피었다 《동시마중》 2024년 5•6월호

별들 송명원 영화를 만들기 위해 영화 뒤에서 살고 있는 사람들이 모여 있는 엔딩 크레딧 조명을 들고 뛴 그림을 그린 장소를 찾은 소품을 챙긴 의상을 만든······ 주인공을 위해 자기 빛을 숨긴 별들 까만 화면에 흰 글씨로 아주 잠깐 빛나는 순간...

발전소 운영에 큰 힘이 되겠습니다. 구독기간은 24.봄~24.겨울이며 발송봉투(수신인 주소란)에도 인쇄되어 나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