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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입대를 하게 되어 지난 토요일 청년 미사 후 본당 신부님께 안수기도와 격려를 받고 청년회 동료들의 축복과 응원 속에 송별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루도비꼬 형제는 1월 22일(월) 오후에 해병대에 입대하였습니다. 몸 건강히 군생활 잘하고 더욱 멋지고...

부제님께서 가시는 길에 늘 주님의 은총이 가득하시길.. 부제님 건강하셔요.

박희숙(희순루시아)수녀님의 이동발령으로 송별식이 교중 미사 후에 있었습니다. 요촌성당에서의 행복한 소임을 하게 되어서 기쁘다는 말씀과 어떠한 처지든 상황이든 감사하는 마음 잊지마시고 기쁘게 사시기를 바란다는 수녀님의 말씀이 있었습니다...

함께 즐겁게 사시는 게 더 중요하지요. 두 분 언제든 돌아오시면 두 팔 벌려 환영합니다. 회원분들께서는 필히 참석하시어 송별 인사를 나누시기 바랍니다. ※ 소불고기, 삼겹살 파티 게스렌지, 프라이팬, 집게, 가위 ( 3 세트) 나비님, 난초님, 채송화님...

코멘트도 항상 좋았죠. 아!! 홈스테이에서도 마찬가지구요 ㅎㅎ ​ 제가 며칠전 외근 마치고 유학원 사무실 들어오는데...희재 송별을 못해준 친구들이 유학원까지 찾아와서 희재랑 허그하며 작별인사 하고 있더라구요 ㅎㅎ ​ 희재 귀국하는데 저의 마지막...

우리 공동체 안에서 늘 밝은 모습으로 생기를 돋우어주던 김민정 율리아 자매님^^ 형제님과 귀여운 조성현 베네딕토, 조성빈 토마스와 함께 더 행복한 보금자리로 가시는 모든 날들에 하느님 사랑과 평화가 가득하깋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