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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가 송산松山 정상에 올라서 도를 행할 때 7불께서 앞을 인도하시고 유마維摩가 뒤를 따름에 감응하였으나, 지금의 찬술은 7불 이하에서부터 끊는다. 비바시불毘婆尸佛 [과거 장엄겁莊嚴劫의 제998尊]의 게송 몸은 모습 없는 가운데서 태어나니 마치...

따르던 나이 많은 장로비구 (長老比丘)들은 그만 그 자리 에 엎드려 모두 울어 버렸다 한다. 제1결집 이후로도 여러 차례에 걸쳐서 결집이 행해졌다. 이 중 부처님 열반 후 6백 년경 카니시카왕의 주도 아래 협존자(脇尊者)와 세우(世友)존자를 중심으로...

서호면 송산마을은 맑고 깨끗한 마을을 구현하기 위해, 아름다운 마을을 가꾸려는 다양한 정책과 운동으로 으뜸마을을 가꾸기 위한 노력을 펼친 점이 높이 평가받았다. 이러한 노력은 2023년에는 3.4등급이었던 영암군발전위원회 마을가꾸기 평가 결과가...

팔순의 나이였는데 자칭 용산도인(龍山道人)이라고 했다. 이 도사는 사방을 돌아다녔으며 감단현의 여선각(呂仙閣)에서 이년 동안 머무른 적이 있었는데 그때 그는 이봉걸에게 무예를 전수해 주었었다. 후에 그는 북경에 가서 또 다시 이봉걸을 불러들여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