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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때는 허리가 안좋아 고생했다．공을 던질 수도 없었고 방망이를 잡을 수도 없었다. 하지만 고등학교때는 달랐다．경남고등학교에 진학한 송승준은 누구못지 않게 싱싱한 어깨로 씽씽투를 뿌렸다. 초등학교와 중학교 시절 부상으로 쉬었던 어깨가...

보니.... 갑자기 송승준생각이 나는군요... 98년 경남고 시절 무슨대회 인진 기억안나지만 결승전에서 경기고등학교 상대로 18K 잡아낸 송~ 당시 고등학생으로서 150이상을 찍으며 백차승과 롯데의 원투펀치를 차지할거라는 평가를 받았던 송승준... 저도...

가운데 한 선수가 손가락으로 그를 가리키며 한 말이었다. 송승준(26). 경남고 3학년 때인 1998년 혜성처럼 나타나 소속팀을 청룡기와 봉황기 우승 그리고 대통령배 준우승으로 이끌었던 고교 초특급 투수. 1999년 경남고를 졸업한 뒤 계약금 90만...

자세하게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ps: 지금 보스턴의 김병현 선수도 고교때 특급이란 소리를 들었죠^^ 그리고 저 위에 기사에 있는 대회에서 송승준 선수가 결승에서 삼진 17개를 잡으면서 최고 투수상을 받았습니다..^^송승준 선수도 화이팅~!! 자료:앰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