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깨우는 것은 겁이난다. 어떨 땐 저승사자가 오는 것 같다. 만약.. 제때 안일어나거나 버티면 그 날은 하루종일 귀가 송신스럽다. 그럴 때마다 나는 욱~하는 마음을 다스리느라 힘든 시간을 보내곤한다. 왜냐하면 하나님 나라를 잃지 않을려고 발버둥을...

여러분은 송신의 뜻을 아시나요?? 수신의 반대말? 집안에 할머니가 계신분들은 잘 아실텐데.. 아이들이 방안에 뛰어다니면 할머니 曰 "야..야...송신스럽다 "ㅋㅋ 네...맞습니다. 송신스런 사람들의 모임 송신클럽 악기를 연주하고 또 음악을 또 술을...

숭굴박질 (술굴박질 할 사람 여기여기 잡아라) 숯불 : 윤구력 (옷 대리게 대리미에 윤구력 담아라) 시끄럽다 : 송신스럽다 (귀가 송신스럽다) 시루, 시루떡 : 시리, 시리떡 (누워서 시리떡 먹기다) 시어머니 : 씨미 (야가 나를 못된 씨미 만드네, 씨미...

온 마을을 적신다. 우리 마을에 유일하게 유성기가 있는 종수할아버지 댁이다. 눈만 뜨면 틀어 제끼니 삼이웃이 송신스럽다. 처음에는 소리가 차분하게 들렸다. 한 계절이 지날 즈음이면 레코드판이 긁혔는지 바늘이 무뎌졌는지 끼익끼익 숨넘어가는 소리...

술) 숨긴다 : 꿍친다, 숨쿤다, 숨킨다, 숨칸다 숯불 : 윤구력 (옷 대리게 다리미에 윤구력 담아라) 시끄럽다 : 송신스럽다 (귀가 송신스럽다) 시루, 시루떡 : 시리, 시리떡 시어머니 : 씨미 식구 : 궝구(순이네는 궝구가 많아서 좋겠다) 식히라 : 식카라...

한 기 뭐 있다꼬? 이거마저 열씨미 안하믄 머할라꼬?(30%) :: 다른 사람 시키바도 별 수 없더만.. (15%) :: 여럿 하믄 송신스럽다. (9%) :: 어불림에 인터넷 하면 새동이 아이가.. (1%) 라고 분석되는 바, 결론은 새동이만 잘 하면 운영자를 열 둬도 문제...

읽고 제가 삭제합니다. ㅎㅎㅎ 그래도 계속 합니다.ㅎㅎㅎ 모르는 척 하고.... *** 친정어머님의 반응 ((제발 보내지 마라~~!!!!!! 송신스럽다 ㅉㅉㅉ....))..진심인 것 같았습니다 흑흑흑~!!! -----------------김여사께 보낼 까?말 까? 망설이는 주노 올림

하기사 묵을 것이 있어야 사람들이 끌제 묵을 것이 없으먼 사람들이 안 오더라 앵두가 있어 삔찌가 오제만은 그래도 송신스럽다 앵두가 익을 무렵이면 직박구리 새들이 예나 다름없이 본가로 소풍 오는데 천상으로 소풍가신 어머님은 오시지 않고 잘 익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