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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릴 송)은 머리(頁)를 조아리며 칭송한다는 뜻인데, 소리부인 公(공변될 공)은 그러한 칭송은 언제나 공정한(公) 것이어야지 사사로워서는 아니 됨을 강조하고 있으며, 預(미리 예)는 머리(頁)를 이리저리 흔들며(予·여) 이것저것 생각하며 ‘예상함’을...

벌송(伐宋)군을 일으켜 남송을 공략하다가 실패했으며 나중에는 반란군에게 죽었고, 후퇴하는 금군의 뒤를 친 남송에게 숙주(宿州)까지 빼앗기고 말았는데 뒤를 이은 금세종은 장군 복산충의(僕散忠義)를 시켜 금나라 군대가 이를 수복해 즉시 숙주를...

복희씨의 왕은 천하야(天下也)에 팔괘(八卦)를 그리고 서계(書契)를 지어 대를 이어 정사를 정결(政绳之)하였으니, 문적이 생언(生焉)하였사옵니다.복희, 신농, 황제의 서.이를 삼분이라 합니다.대도를 말하는 것. 그 중에서 '책'은 따로 논하고, '계'는...

宋(송)나라 鄭樵(정초)가 찬술한 歷史書(역사서) <通志(통지)>에 기록된 六書略(륙서략)의 五音(오음)과 七音書(칠음서)와 梵本...발음)과 意味(의미)가 일치하는 예문을 들어 漢字(한자)가 중원의 전통문자가 아니라, 동이족이 살던 西域(서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