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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마리 분만해 놓은 것이었어요. 이 넘들 수고 했다는 표현을 얘들이 좋아하는 먹이로 해야겠기에 산에 올라가서 사철 푸른 송악 덩굴 잎줄기를 안아름 해와서 줬습니다. 2일 간격으로 새끼를 두 마리씩 낳아서 새끼만 4마리가 됐습니다. 이제 염소가...

동물들(흑염소, 양, 닭 등)을 기르고 있었다. 매일 새벽미사 모습(왼쪽 맨 앞줄에 카시아노 아이들) - 스승예수제자수녀회 미사를 마치고 주차장에서 / 고개 숙인 큰아들 야고버, 셋째 리디아, 둘째 레오 등이 보임 그 후 카시아노 댁을 방문하기도 하고...

고목나무 6 7 8 9 10 11 12 한라산의 윗세약수 13 14 15 16 17 18 19 20 19 20 21외돌개 22 23산방산 24형제섬 25송악산의 흑염소들 26 27송악산의 분화구 28 29 송악산에서 바라본 가파도 30 송악산 분화구에서 돌탑을 쌓는 친구는 누구? 31 32분귤...

풀이며 흑염소 배설물까지 바닷바람에 실려 토해내는 그윽한 향기가되고 드넓은 바다 여기 저기엔 올망종말 작은 섬들이 떠있고 저아래 한가롭게만 보이는 작은 어촌마을 항구..... 이제 이 약산도를 뒤로하고 우리는 아침에 왔던곳으로 되돌아 가야...

보는 신선봉과 고래바위~ 백두봉에서보는 해골바위 백두봉의 흑염소 가족들~ 해외가 안부러운 남해바다~ 신선봉과 고래바위 밧줄...내려가면 해골바위로 간다. 남해도를 바라보면서~ 송악 화살나무 부산생탁 남해도 정상인 은박산(189) 사량도 상도와 하도...

이렇게 길 줄이야... 장군봉에서 송악저수지에서 올라 온 쥐선배님들의 연락을 받고 석류봉서 만나기로. 순돌이대장님과 또찌...태화산 오르며 만났던 동환종주팀,곡두고개에서 재회... 오형제고개 영업마친 흑염소 식당에서 간신히 매식ㅎㅎ. 맞은편...

16분 송악넝쿨들이 많은 역시 영진지도에 초봉골산으로 표기된 x219.3m에 오르니 나뭇가지 사이로 남쪽 저 멀리 두어 시간 후 오를 x270.8m가 상당히 높아 보이면서 다시 고도를 줄이며 내려서는데 가시잡목이 심한 것과 덜한 것의 차이를 느끼며 부드럽게...

반갑다. 흑비둘기 역시 멸종위기종이며 천연기념물이다. 마끝해안의 경관이 수려하다. 절벽 위로 곰솔나무숲이 보이고 좌측은 해식애가 발달되어 있다. 갯바위 낚시를 즐기는 낚싯꾼들의 모습이 여유롭다. 마끝 해안절벽은 원래 곰솔나무군락지였다...

걸어오니 송악팬션단지가 눈에 들어오는데 ▼ 까만돌로 가득한 해안이 신기해서 한번 들여다 보고 ▼ 느긋하게 걸어오니 인어상이 있어 한번 보듬어 준다 ▼ 아름다운길이라는 알림판이 있어 한번 담아보고 ▼ 터벅거리며 가다보니 6분만에 산여물네거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