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送厄迎福(송액영복) 2024.10.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안 좋은 액운을 떠나 보내고 복을 맞아 들인다>라는 뜻입니다. 주로 연날리기를 할 때 연에다 이 글귀를 적어 놓고 연을 날리다가 연줄을 끊어서 연을 멀리 날려 보내는 행동을 하면서 이 말대로 이루어질 것을 빌고는 했습니다. -送 보낼 송/厄 재앙 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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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 연을 노래함 - 권필 2024.08.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려는 고육지책에서 나온 정말 강력한 제동 장치다. 왜 그랬을까? 대보름이 되면 연에다 '액(厄)'이나 '송액(送厄)', '송액영복(送厄迎福: 재앙을 보내고 복을 맞음)' 등의 한자어를 써서 멀리 날려 보내게 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그렇게 하고 나면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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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8 나는 누구인가? - 正月(정월) 대보름 五穀(오곡)밥 2024.05.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비상)하는 꿈을 키우며 鳶(연)의 끈을 끊는 놀이로 액을 멀리 떠나 보내고 액을 없게 한다는 기원의 뜻이 있다. 送厄迎福(송액영복)의 뜻이다. 넷째 쥐불 놀이이다. 이웃 동네와 쥐불 싸움을 벌인다. 이는 논두렁을 태워 雜蟲(잡충)을 없애는 役轄(역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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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명절 설날 2024.04.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섣달 그믐 무렵부터 정월 대보름까지 한다. 대보름이 되면 ‘액연(厄鳶)’이라 하여 연 몸통이나 꼬리에 “송액(送厄)”, 또는 “송액영복(送厄迎福)” 등의 글자를 써서 멀리 날려 보낸다. 예전에는 만일 대보름 이후에도 연을 날리는 사람이 있으면 욕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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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명절(名節)과 민속(民俗)놀이<8> 2024.03.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 지나면 날리지 않았는데, 연날리기는 사람의 재앙인 액(厄)을 날려버린다는 의미로, 연에 액(厄)자를 쓰거나 송액(送厄), 송액영복(送厄迎福)이라 써서 높이 날리다 줄을 끊어 날려 보냈다. 연은 요즈음 다양한 모양의 연도 많은데 예전에는 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