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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시죠 그런데 상당수? 일부? 아니 대다수? 경찰, 검철, 용산에서 퍼주든 개소리 북붙하고 제목 장난질치고 여론 호도하는게 기자? 일반 국민들조차 당연히 의심이 드는것을 어떻게든 별일 아닌것처럼 무마하려는 것들 그것들은 기자가 아니라 기레기...

결성한 탐사보도그룹 워치독의 기사로 정리했으니 참고가 될 것이라 보인다. 또한 시민언론 민들레에 칼럼을 기고한 송요훈 전 MBC 기자의 말도 훌륭한 참고가 될 것 같아 그대로 인용해 보면 이렇다. "기억이나 주관적 판단, 심리적 부담을 측량하고...

운동을 하는 이른바 메이저 언론이 기득권입니다. 기득권이 기득권을 박살내겠다고 호언장담하는 이 코메디 같은 현실, 그게 진짜 비호감이고 그게 다 보도가 아닌 정치를 하는 언론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게 다 비뚫어진 언론 때문입니다. [MBC 송요훈...

오늘 같은 일은 없었을 것이다. 불신을 자초한 건 검찰이다. 윤석열 검찰총장이 자신과 관련한 의혹을 보도한 한겨레 기자를 고소했다. 이 또한 빛의 속도다. “허위 보도로 발생할 수 있는 사회적 혼란, 특히 현재 진행 중인 중요 수사 사건에 미칠 수...

송요훈 1일 · 고발을 취하하지 마십시요. 추미애 장관의 아들이 카투사로 입대한 건 2016년 박근혜 정부 시기였다. 그때는 장관이 아니고 야당 의원이었으므로 추미애 의원이라고 쓰기로 한다. 9월 7일, SBS는 이런 보도를 하였다. 카투사로 입대한...

남용한다고 몰아붙이기까지 했다. 그 와중에서 대통령실의 시민사회수석은 ‘이종섭 대사 임명’을 보도한 MBC를 콕 찍어 ‘기자 회칼 테러 사건’을 언급하며 여러 기자들 앞에서 공개적으로 언론에 재갈을 물리는 ‘협박성 발언’을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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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요훈 기자가 기자협회의 비겁하고 부도덕한 작태에 일침을 가했네요. 패륜적 질문에 대한 "나쁜 자식" 한마디에는 GR 발광을 하면서, 맘에 안든니 "도둑 새끼에 방송을 묻닫게 한다"는 망언에는 고개를 숙였던 그들의 한심한 모습들. 그냥 후레 자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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