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이 사랑이 끝나질 않길 바라며. / 지독한사랑 빙 현 / 간절한사랑 박시현 / (멜로우님이 제공해주셨습니다) 미쳐버린 복수 송이담 / 현은 보고야 말았다. 질투에 눈 먼 지혁이를. 아니, 복수에 눈 먼 이담이를. "왜 그럽니까. 우리 형이랑 많이 닮았나요...

누구야 싸가지 새끼지 "혜인아~~ 우리 둘둘~ 갈라지자^-^" "머야!! 미팅도 아니고!!!" "-_- 죽고 싶냐?" ㅜㅡㅜ 참고로.. 송이담..아지가 젤..무섭다 한마디로 내가 젤..어리버리 하다는 거다 -- "ㅜ 알았엉 ㅜㅜ" "아.. 혜인이..누나? " "-_- 왜...

대화하는 해명이 그래서 말이 어눌한 해명이는 어릴때부터 놀림감이 된다. 그 뒤부터 가방에 해머를 가지고 다닌다. ▶송이담- 여자였다. 난 남자아이인줄 알았음. 책이 말을 한다는 아이. 음 시골에서 전학와서 어울리지 못하고 도서관에서 좋아하는 책을...

주었지 추석이 오면 아침이슬 축축히 산길에 쌓이고 그러면 보물찾기 불꽃이 일었지 누우런 송이가 아침공기 마시며 속조차 상큼하게 향기를 품어 올렸지 망태기에 송이담아 콧노래 하며 내려오면 들국화도 좋은지 웃으며 잠시 머물다 가라고 소매를 붙잡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