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하늘에서 바다바람과 함께 오는 비를 맞으며 송정해변가를 둘러 보고 따뜻한 정을 느낄수 있는 미역국이 생각이 나서 송정에 있는 가연장으로 갔습니다 오랫만에 투박한 뚝배기 그릇에서 펄펄 끓고있는 미역국에서 고소한 미역향기가 후각을 자극해오니...

가자미 미역국 보약 한사발~ 자판기 커피로 카페 분위기~

마사랑 1박모임을 가짐. 첫날 점심은 기장 명품물회에서 식사, 저녁은 송정으로 나가 갈비구이로 든든하게 채움.숙소에 돌아와 포커게임을 하면서 즐건시간 가졌고 야식준비는 경호가 라볶기를 맛있게 차림. 둘쨋날 아침은 송정 가연장에서 미역국 정찬을 함.

걸어 가면서 바다를 바라 보며 미포,청사포,구덕포,송정바닷가로 걸어 갔었던 추억이 생각나구요, 송정에는 오복미역 송정점과 가연장 (주인장이 강릉 가연장하고는 연관이 없다고 하네요) 두곳에서 미역국을 맛있게 먹었던 기억을 포스팅합니다 부산 송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