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드라이브 삼아 송정으로 달려갑니다~~ 무얼 먹을까 하다가 그냥 시골밥상 골목으로 들어가서 아무데나 들어가기로 합니다. 그 중에 가장 차가 많이 세워져있는 풍원장으로 들어가 봅니다. 요런 집은 먹을때는 많이 먹은 것 같은데 다 먹고 나오면 뭘...

한정식이 15000원 가량 했었는데 푸짐하게 나옵니다. 근처에 아울렛도 있으니 구경하시거나 드라이브 하시다 배고프면 이 집 가서 푸짐하게 드시면 됩니다.

대열을 이루고 기장까지 고고씽... 기장 용궁사 근처 시골밥상집이 여러군데 있는데 왕언이 맛나는집이 있어 풍원장오리집에서...단체사진 한방찍고... 이렇게 집에가기가 좀 아쉬워서 송정으로 커피한잔 고고씽... 이번에는 은여우님의 추천으로 (문) 길...

송정에서 해안따라 기장방향으로 가다보면 곰장어 고깃집 그리고 시골방상 비스무리한 식당들이 많이 있죠 과거 시골밥상이라는 상호걸고 한동안 유명했죠.. 하지만 한 두어번만 먹으면 별 영양가 없다는것쯤은 다들 알겁니다. 그래도 옛 늬앙스에 찾곤...

많더군염.. 시골밥상 도착하니 차들이 정말 마니 주차 해 놓고 있더라구염.. 사람들도 마니 기다리고염.. 저희도.. 기다리고 잇었죠.. 10분 정도 지나니 부르더라구염.. 그래서 방에 들어가서 정식을 먹었습니다.. 정식은.. 6000원 첨에.. 물이랑 호박죽을...

시골밥상 전문집입니다... 근방에 비슷한 시골밥상집이 아주 많은데 그래도 이집이 제일 좋습니다... 데이트 코스로도 좋은곳입니다... 여기서 밥드시고 송정해수욕장에 가서 간단히 길까페에서 차한잔 드시면서 걸으면 여자친구가 아주 좋아할겁니다...

상다리가 휜다"는 표현이 무색하지 않을 정도로 음식이 푸짐하면서 맛깔스런 정식집이 있다. 송정에서 기장으로 가는 국도를 따르다보면 '시골밥상집 풍원장'이라는 간판이 눈에 들어온다. 이 정식집은 자리가 없어 한참을 기다려야할 정도로 북적댄다...

송정,해운대방향에서 기장쪽으로 가다보면 기장체육관있고 거기서 좌회전해서 들어가면 육교하나나옵니다 거기서 우회전해서...같은데가 여러개있고 거기들어가서 먹음되요 흙시루정식인가? 시골밥상인가 암튼 6000원짜리(<--이게 젤싼듯..) 시키면...

기장군 시골밥상 음식점입니다. 해운대방면에서 송정해수욕장을 지나 해안도로를 따라서 가다보면 나오네요. 우찌그리 사람들이 많은지 엄청난 시간을 기다려야 했습니다. 메르스 여파가 이제는 그리 심각하지 않나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