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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희(송지효)/ 여 33, 인턴 순수했고, 잘 웃었고, 평화주의자였고, 촉촉한 감성의 소유자였다. 그랬었는데...! 결혼 후 독기로 물들고, 웃어도 썩소요, 하루가 멀다한 전쟁에, 그녀의 감성은 낙엽처럼 메말라 갔다. 그래도 타고난 본성인 휴머니즘만은...

오래전부터 타부시되던 주제지. 근데 누구든 매력적이고 싶은 건 같잖아? 외모보단 성격이라고들 하지만....... 여전히 외모가 중요하다는 건 변함이 없어. 억지로 부정하려 들진 마. 난 사회가 그를 외면해서 저렇게 의기소침하게 살게 되었다는게 슬퍼...

개리, 송지효 두명이니까 사진도 두개임 런닝맨에서 월요커플로 활약중임 런닝맨하면서 최대 수혜자는 이 둘이 아닌가 싶음 둘다 이 프로그램에서 성격도 좋게나오고 컨셉도 잘잡은거 같음 조권 깝권으로 널리 알려지게된 연예인 발라드가수 답지않게 예능...

미인임. 송지효 저리 가라임. 또, 아들은 태어날 땐 싸이였는데, 갈수록 용되고 있다함. 전부 연예인가족으로 인정함. 17. 슈렉 예전에 이 분을 벙개에서 뵜음. 그 왜 있잖아요? 똑순이 김민희.. 게다가 얼굴에 '나 똑똑해요'가 딱 쓰여있음. 맞게방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