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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깜빡 감았다 떴다 고양이 눈동자에서 찰칵 소리가 났다 - 상상 동시집 『고양이 사진관』(반달 그림, 상상 2024) ㅡㅡㅡㅡ송찬호 시인ㅡㅡㅡㅡ 1959 충북 보은군 출생. 1987년 평론집 『우리 시대의 문학』 등단. 시집 『흙은 사각형의 기억을 갖고...

www.newsgn.com/news/articleView.html?idxno=412020 이기영 작가의 디카시 한 편 이걸 그으면초록불이 확 일어날 거야 - 송찬호 시인(디카시집 『난 고양이로소이다』에 수록) *** 시인이 발견한 저것은 보통 성냥개비 하나가 아니다. 시멘트 바닥 작은...

송찬호 시인과 함께하는 나도 동시를 쓸 수 있다 송찬호 시인은 경북대학교 독어독문과 출신으로 1987년 평론집 우리시대의 문학으로 등단, 미당문학상 외 다수 1. 동시는 재미있어야 한다 2. 아이 화자를 등장 시키지 않아도 아이들, 어른이 읽을 거리가...

피어나는 ‘일상의 메르헨’ 김수영 문학상, 대산문학상 등을 수상하며 시, 동시 모두 고르게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송찬호 시인이 새로운 동시집 『고양이 사진관』으로 찾아왔다. 송찬호의 동시 세계는 현실과 환상을 자유롭게 넘나든다. 꽃 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