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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서는데 이제 추령으로 내려서기만 하면 오늘 산행을 마치게 된다는 안도감이 들며 학창시절 따라 불렀던 송창식의 "토함산에 올랐어라, 해를 안고 앉았어라~~"라는 노랫말이 토해져 나오는 듯하고, ♬ 토함산 ♬ - 노래 송창식 - 토함산에 올랐어라 해...

처음에 이 악보를 보고 '역시' 하며 고개를 끄덕인 적이 있습니다. 2. 송창식&함춘호 - 왜 불러 & 우리는 & 담배가게 아가씨 & 고래사냥 @2018대구포크페스티벌 𝄃 송창식 𝄂 토함산. 한번쯤. 푸르른 날. 왜불러 https://cafe.daum.net/daum1000/LyD6/14974

할 일들 빠뜨리는것 없는지 다시 둘러봐야겠습니다.~~^^ 오늘도 즐겁고 건강한 하루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이 곡 때문에 가수 송창식의 노래를 본격적으로 들었던것 같습니다. 트로트 박자를 기본으로 하면서도 곡의 흐름에 변화가 많아서 단조롭지 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