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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시간까지 합치면 2-3시간이 걸렸다. 그러던 연결점이 대폭 단축된 것이다. 파주 <운정역>에서 <대곡역>까지 가면 불과 20분 이내 가톨릭대학 주변 <소사역>에 도착할 수 있게 되었다. 서울보다도 이동편의가 더욱 커지고 있는 것이다. 2. <대곡역>은...

열차 시간표가 떡 하니 버티고 있네염 ㅎㅎ 통일호라고 당당히 써있구요 대정역에 침목으로 계단을 만들어 놓았더라구여.. 음음 자세히는 모르겠지만..대정역 관련 건물인 듯.. 아주 그럴싸하게 생겼거든요. 대정역의 전체적인 풍경입니다. 노랗게 익어...

친구에게 표 구입을 부탁하고.. 둘러본다.. 와..넓구나.. 넓다..넓어... 어..그런데.. 3분 남았네.. 또 뛰어! #4 기차여행 시작! 검표를 하고도 승차홈까지는 꽤 멀게 느껴진다.. 아마도 시간에 쫒겨서 그렜나보다.. 우리를 데려갈 꽃무늬 저고리를 입은...

않는 교외선을 버스타고 찾아갈려니 더운날 고생좀 했네요~ 덕분에 썬탠좀 했죠~ ㅎㅎ 먼저 송추역 사진입니다... 바로앞에 보이는 북한산(?)의 모습이 멋있네요~~ 온릉역은 얼마전 준규님이 사진을 올려서 찾기 쉬웠습니다... 하지만 역앞 개들이 워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