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동료들과 우이동에서 송추까지 우이령 둘레길을 걸어서 숯가마에 가보니 재개장 하여, 가격도 오르고, 더욱 깨끗하게 변해...땀을 뺄수 있었다. 저녁에 숯가마에서 나와, 집에 오는길에 갈증으로, 국물이 맑은 갈비탕이 땡겨서 인근 유명세가 있는 고기집...

세팅해주고요. 구이바다가 고기를 바로 굽기 시작합니다 애들 먼저 먹여 물에 들여 보내고 아빠들은 천천히 ㅎㅎ 쭈삼도 준비해 와서 굽굽. 집에서 얼려온 슬러시 처음처럼. 더운날 이거 한잔이면 세상을 다 가진 기분이 듭니다 먹었으니 이제 또 들어가...

계양구 친구를 만나 가끔 가는 용종동 맛집 문가네숯불생고기란 곳에 갔었는데 아들래미가 그만 치아교정기를 냅킨 위에 두고...평양옥 해장국 14,000원 냉면으로도 꽤 역사가 깊은 집인데 세대를 거치면서 맛의 변화가 있긴 하지만 평양냉면 있습니다...

궁금하고 길 오른쪽 전선에 집을 지은 '난난이'를 만난다. 쏘이면 괴롭다, 엉청ㅎ 하지만 건드리지만 않으면 거의 안전함ㅎ...장사했어요~~ '물 좋은 계곡' 사업주가 주차봉을 들고 차량 정리하다가 들려준 예기다. 닭백숙, 오리고기가 이 골짜기의 주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