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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체까지도 포함한 전 인격적인 표현으로(Keil) 본절은 결국 전 존재를 다해 하나님을 찬양하라는 말이다(Ross). 한편 '송축하다'(바라크)라는 말은 시 101:1의 '찬송하다'(쉬르), '찬양하다'(자마르)와는 다른 뉘앙스를 갖는다. 즉 '찬송하다', '찬양하다...

정하여 혹 죽이거나 귀양 보내거나 가산을 몰수하거나 옥에 가둘지니라 하였더라 에스라가 여호와를 송축하다 27. ○우리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를 송축할지로다 그가 왕의 마음에 예루살렘 여호와의 성전을 아름답게 할 뜻을 두시고 28. 또 나로 왕과 그...

소제’라는 뜻이다. 그런데 우리 성경은 11절에서 “예물”이라고 번역한 히브리어로 ‘베라카’는 ‘바라크’(무릎꿇다, 송축하다, 복을 주다, 저주하다‘)에서 유래한 단어로 ‘축복, 복을 주는 것’이라는 뜻이다. 하나님의 언약에 의한 희생제물이...

살았던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모든 소유물을 주셨을 때 그것을 축복(바라크(ךרב/barak)을 받았다는 것입니다. “축복하다, 송축하다, 축하하다, 무릎을 꿇다”라는 뜻입니다. 반면에 모든 것을 잃고 나서 하나님께서 욥과 자신을 저주했다고 생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