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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말 바른 말] [314] '빚다'와 '빗다' 2023.10.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재료를 이겨서 어떤 형태를 만들다' '가루를 반죽해 만두, 송편, 경단 따위를 만들다' '지에밥과 누룩을 버무려 술을 담그다...술을 빚다' '물의를 빚어 죄송하다'와 같이 써요. '빗다'는 '머리털을 빗 따위로 가지런히 고르다'라는 뜻으로 '빗으로 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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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한가위에 관한 시모음 25) 2023.09.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수첩에 적고 산을 내려오는 아버지와 딸. 팔십 세의 아비는 어느덧 중년의 딸보다 걸음이 빠르지 않다 송편 /박모경 문득 송편을 빗다 앞산을 바라보자 좋은 시절 그 인연 다 보내고 어쩌다 반백이 되어 가고 오는 전생의 업보처럼 압력솥에 누었다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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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다/빚다> 바로 알고 쓰기 2020.10.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빗다/빚다> 바로 알고 쓰기 빗다 머리털을 빗 따위로 가지런히 고르다. 「 …을」빗으로 머리를 빗다「 …을」색시는 머리를...이겨서 어떤 형태를 만들다. 2 가루를 반죽하여 만두, 송편, 경단 따위를 만들다. 3 지에밥과 누룩을 버무리어 술을 담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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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수핑계... 2007.10.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내가 잠수를 탄동안 우리카페는 더욱더 가을 분위기가 나네요~ 추석 전날 송편을 빗다 쓰러지셨던 시어머니께서 17일 오후에 돌아가셨답니다. 병원서 9월을 넘기기 어렵다하셨고 자주 찿지 못햇던 주위분들 다녀가라는 소리에 애들 학교만 보내면 시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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헷갈리는 우리말 모음 2010.09.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다. (옷을 빌려 입다) ▲ 빗: 머리털을 빗는 데 쓰는 물건. 빚: 남에게 갚아야 할 돈. 빛: 빛깔. ▲ 빗다: 빗으로 머리를 가지런히 고르다. (머리를 빗다) 빚다: 술을 담그다. (술을 빚다) 가루를 반죽해 만두, 송편 따위를 만들다. (만두를 빚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