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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똥. 송하원 2023.04.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개 똥 송하원 아빠가 말씀하신다. 나를 개똥으로 알아. 누가 우리 아빠를 개똥으로 알아 그건 바로 나다. 아빠를 개똥으로 알아차린 나는 개똥의 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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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거수 탱자나무 ㅡ 외대 (명품) 2024.09.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024 그 무덥던 폭염은 금번 비로 많이 수구려 졌네요 절기를 비켜갈수 없는 진리인듯 ᆢ 송하원 뜨락의 노거수 탱자나무에 탱자가 노랗게 물들기 시작 했습니다 노거수 탱자 나무로 주름진 목대하며 외대로 굵은 몸집에서 고테미를 엿볼수 있습니다 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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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송하원 동기의 언론보도 내용 2009.08.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작별' 조백건 기자 XX@XX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입력 : 2009.08.11 00:12 / 수정 : 2009.08.11 09:56 故 송하원 연세대 토목환경공학과 교수 작년 5월 폐암 선고받아… 머리칼 빠지고 통증에도 매주 9시간씩 강의 소화 1학기 종강 뒤 하늘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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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송하원교수의 마지막 강의 2009.08.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 수많은 시간이 이미 어제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흘러가 버렸습니다. 좀더 오늘에 분발해야겠습니다. (좋은 글 중에서) . 송하원 교수의 '마지막 강의' "내 간(肝)에 종양 10개가 있고 의사들은 석 달에서 여섯 달쯤 살 수 있을 것이라고 하는데, 그 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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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원 교수의 '마지막 강의' 2009.08.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 작년 4월 29개국에서 출간된지 석 달 뒤 가족의 품에 안겨 숨을 거뒀다. ▶지난 6월10일 낮 12시 1학기 종강 수업을 마친 송하원 연세대 토목환경공학과 교수... 그는 강의실을 나서며 제자들을 돌아보고 빙긋 웃었다. "한 학기 동안 즐거웠다. 지금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