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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소식을 알리는 매화꽃이 피어나는 것을 보니 이제 설설 농사일 계획도 세워야 하나 보다. 일찌감치 어탕칼국수 한그릇하고 송해공원 한바퀴 하고 왔습니다.

서우나들이 1부에서는 서울의 광장시장ㆍ미키님 리딩으로 종로의 익선동 한옥까페거리와 송해거리들 돌아본후 워킹으로 인사동과 탑골공원을거쳐 명동까지 걸으면서 야경을 보고 명동칼국수 원조집 ♤명동교자♤에서 합류한 백리함과 갈국수와 만두로 식사...

오랫만에 본리임도를 올라서 송해공원으로~ 우물쭈물대다가 조금늦게 수목원입구에 도착 유토님과 자나깨나님,오랫맘네나온 와룡산칼국수님과 기다리고 있었다 아기곰님은 본리 임도 에서 만나기로 하고 수목원을 이상한곳으로 올라 잠시 헷갈리다가 농로...

어제는 지인들과 대구의 송해공원을 한바퀴 돌고 근처의 김태희 칼국수집에서 탁주 한사발과 전구지 찌짐으로 맛있는 점심시간을 보냈다 금년의 마지막 하루도 행복한 시간으로 마무리 잘 하시고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행복 하십시오

ㅎ

광장공원 2. 탐방코스 안내도 (종로3가역) ~ 외대문 ~ 향대청 ~ 재궁 ~ 전사청 ~ 정전 ~ 영녕전 ~ 산책(북신문) ~ 외대문 ~ 순라길 ~ 중식 ~ (종로3가역) 3. 종묘 사진 외대문 신로/어로/세자로 중지당(中池塘) 향대청 <퍼온 사진> 망묘루 재궁 <퍼온 사진...

모란봉 공원 야외무대 ‘전국노래자랑’이 열렸을 때다. 생이별한 모친과 누이가 살아 있다면 승용차로 30분 거리에 있을 터였다. 주변에서 연락해보라는 권고도 했지만 그는 질끈 눈을 감았다. 행여나 가족들에게 피해가 갈지 모른다는 우려 때문이었다고...

손칼국수와 푸짐한 비빔밥, 우리 탁자엔 비광, 탁자 번호대신 화투가 붙은 서민들 옛 정서의 멋집! “어서와! 군위문인협회 시화전” 친근한 초대! 도롯가에 나지막하게 걸린 대형현수막. 작은 간이역으로 지역 관광지가 된 화본역 광장에서 시화전 전시로...

60년 송해 국밥 집,.국밥 한 그릇으로 점심 먹고(\2,500-), 익선동 건너편 와룡동을 오랜만 에 둘러보았다. 멈추지 않은 빗길이었다. 광화문에서 찍은 사진을 추려 친구들에게 보내기도 하고,.. 동묘까지 갈까...하다 그냥 집으로 왔다. 많이 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