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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 소개 송호근 포스텍 석좌교수. 한국의 대표적인 사회학자. 정치와 경제를 포함, 사회 현상과 사회 정책에 관한 정교한 분석으로 널리 알려진 학자이자 칼럼니스트로, 2020년까지 〈중앙일보〉에 기명칼럼을 만 17년 동안 썼다. 1956년 경북 영주...

이토록 잔인한 여름 [송호근의 세사필담] 2024. 7. 9. 00:34 타임톡9 송호근 본사 칼럼니스트·한림대 도헌학술원 원장 석좌교수 여름은 온갖 살아있는 것들이 응축한 힘을 한껏 분출하는 계절이다. 잎과 가지를 드높이 치켜올리는 나무 밑에 꽃들은 서로...

출판사 서평 “50대의 슬픈 자화상, 그 속에 내가 있었다” 한국의 대표적인 사회학자 서울대 송호근 교수가 그린 우리 시대 50대의 서글픈 자화상 2013년 오늘의 대한민국에서 50대란 어떤 모습일까? 가정에선 외로운 아버지...

서울대 송호근 교수의 ‘배고픔’을 동정한다 도덕은 먹거리도 민주주의의 후식도 아니다 얼마 전 주말 ‘웰컴 투 동막골’ 마지막 상영 시간에 영화관을 찾았다. 이미 어마어마한 사람들이 그 영화를 보았다고 들었다. 시대의 유행이나 열풍을 쫓아 다닐...

그들은 소리내 울지않는다 서울대 송호근 교수가 그린 이 시대 50대 인생 보고서 책소개 베이비부머들의 연대감을 확인하고 공감과 위로를 전하는 시간! 서울대 송호근 교수가 그린 이 시대 50대 인생 보고서 『그들은 소리 내 울지않는다』. 이 책은...

Seminar |송호근 교수가 말하는 大中華 세기의 한국 기사입력 2008-11-13 05:54 |최종수정2008-11-13 06:00 ●외교술이 수백조원 버는 시대…중국과 ‘Glve & Take’하라 인간개발경영자연구회가 개최한 제1567회 세미나에서 송호근 서울대 사회학과 교수...

.. [포스트 386] 1. 송호근 교수의 프리즘 포스트386 '과거사 규명' 더 긍정적 386은 '혁명'서 '적응'으로 변신 ◆나의 길을 가련다=2030의 세대임무는 4.15총선으로 완료됐다. 젊은 세대는 '공동의 적'이 존재하는 한 공조했다. 그러나 이제 2030은 분화...

주최한 '한국의 지역주의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라는 정책세미나에서 "박근혜 정권은 무정란 정치였다"라고 꼬집었다. 송호근 교수는 이날 '무정란 정치와 지역주의'라는 주제발표에서 박근혜 정권은 이렇다 할 업적을 내지 못한 채 인수기 2개월, 집권...

이공계 교수들이 한숨을 푹푹 쉬고 있어요. 학생들이 안 오기 때문이에요. 1970년대, 1980년대 학교는 전자공학과, 유전공학과 이런 데로 학생들이 모였어요. 그 힘으로 지금 버티고 있는 거예요. 줄기 세포? 다 그때 들어갔던 학생들이 버티고 있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