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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흠(宋欽)：세조5년(1459)∼명종2년(1547) 할아버지는 유곡찰방 송처은(宋處殷)이고 아버지는 문소전참봉(文昭殿參奉) 송가원(宋可元)이며 어머니는 생원 정필주(鄭弼周)의 딸이다. 본관은 신평(新平)이고 자(字)는 흠지(欽之)이며 호는 지지당(知止堂...

장성이 낳은 청백리, 삼마태수로 불린 지지당 송흠 송흠의 또 다른 이름, 삼마태수 청백리는 우리나라를 비롯한 동아시아 유교문화권에서 깨끗한 공직자를 지칭할 때 사용하는 말이다. 청백(淸白)은 ‘청렴결백’하다는 말의 약칭인데, 가장 이상적인 관료...

내계리610 관수정 관수정이라는 호를 갖는 송흠이 중종 34년에 건립했다. 건물 구조는 1고주 5량가로 정면 3칸, 측면 1칸에 전퇴인 골기와의 팔작지붕 건물로 겹처마를 돌렸다. 송흠은 연산군때 퇴직하여 후진교육에 전심했고 중종반정후에는 복직하여...

있으며, '천수군(天水郡)'이라는 세 글자는 본 제품의 글씨체와 똑같다고 할 수 있습니다. 송 휘종 조길화상 북송이 망한 후 송흠의 두 종은 금나라에 포로로 잡혔고, 송 휘종은 금 태종에게 혼덕공(昏德公)으로, 흠종은 중혼후(重昏侯)로 봉해졌습니다...

져 있다. 최부가 무오사화(연산군4)에 연루 되었다가 갑자사화(연산군10) 때 죽임을 당하였는데, 죽임을 당하기 전에 후배 송흠(宋欽)이 찾아가 부탁하고 싶은 말을 하라고 하니, 최부는 “아버지 묘소에 아직 석물(石物)을 세우지 못했고, 셋째 딸을 아직...

太 守 三 : 석 삼 馬 : 말 마 太 : 클 태 守 : 지킬 수 (세 마리 말만 타고 오는 수령 / 재물을 탐하지 않는 청백리를 이름) 송흠(宋欽)은 조선 성종 때 외교문서를 담당한 승문원에서 일하다 연산군의 폭정을 비판해 관직에서 쫓겨났다. 중종반정으로...

금남집’이 있다. 한편, 요즘 공무원 세계의 화두인 ‘청렴’을 이야기하면 곧장, ‘최부와 송흠의 청렴’을 이야기 하는데 송흠의 선배였던 최부, 후배였던 송흠에 관한 이야기는 다음과 같다. 요즘 말하면 관용차에 대한 것이다. 송흠이 관직에 들어선...

1797) 좌천되었음 한계중(韓啓重) 정조23년 ~ 순조2 (1797~1802) 윤수정(尹守正) 순조2년 ~ 5 (1802~1805) 병으로 물러남 송흠시(宋欽時) 순조5년 ~ 8 (1805~1808) 고성으로 전임도중 파직되었음 김효근(金孝根) 순조8년 ~ 9 (1808~1809) 한복연(韓復衍...

못하니, 청컨대 내관(內官)과 함께 가고자 합니다." 하니, 조진(曺疹)에게 명하여 따라가게 하였다. 이세좌가 나가서 내의(內醫) 송흠(宋欽)을 불러서 묻기를, "어떤 약(藥)이 사람을 죽일 수 있는가?" 하니, 송흠이 말하기를, "비상(砒礵)만한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