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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참 바빴네요. 2024.10.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압력밥솥에는 보리와 쌀조금 넣어 보리밥하고 중년호박 씨빼고 된장찌개 끓이고 우리밭에 오빠가 한손으로 쇠스랑으로 땅파줘서 쇠갈퀴로 긁어 두럭 만들어 쪽파 심을곳은 비닐멀칭하고 양파 심을곳은 며칠있다 비닐멀칭 할것임. 오빠네 밭에 시금치,적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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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고생 내가 이런 개고생을~~~을 2024.10.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퇴비 실어다 뿌리고 비료도 뿌리고 굼벵이 피해가 없도록 토양살충제를 뿌리고 경운기로 갈고 구굴기로 이랑 만들고 삽과 쇠갈퀴로 평평하게 땅 고르고 비닐 씌우고 무릎이 쥐가나도록 쪼그리고 앉아서 마늘도 심고 양파도. 심고 심은 마늘을 묻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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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2회] 위기의 손오공행자(3) 2024.11.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형이 이 곳에 와보라, 제천무량법을 써서 네놈들을 모조리 사로잡고 말거야. 형이 와서 날 주머니에서 꺼내주는 날이면 난 쇠갈퀴로 네놈을 사정없이 족쳐서 이 분을 풀고 말겠다. 오공은 이 소리를 듣고 웃음을 참을 수가 없었디. "바보녀석! 주머니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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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걷이 2024.10.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 해 동안 정성껏 가꾼 작물을 거두고 갈무리 하느라 하루 해가 짧다. 낫으로 들깨 참깨 베고 호미로 고구마 캐고 삽과 쇠갈퀴는 배추 무 심을 밭둑과 고랑을 만든다 땅을 파헤칠 때 곡괭이를 깨나 콩을 털때는 부지깽이나 막대로 턴다 양이 많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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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이 준 소중한 선물 2024.10.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뜨겁고 고온다습한 날씨에 벌초하려면 꾀 고생할 터였다. 혹시 몰라 제초기를 가져온 남편은 풀을 제거하고 아들하고 나는 쇠갈퀴로 제거한 풀을 긁어냈다. 땡볕 아래에서 머리는 아프고 토할 것 같은데 억지로라도 잡초를 제거하고 나니 마음이 한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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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 - 한강 2024.10.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준다 일찍 와서 갈아 주니 고맙다 아침 한술 매운탕에 말아 맛있게 먹었다 어느새 10시가 다 되간다 집사람과 같이 삽과 쇠갈퀴 괭이 마늘밭 두둑에 씌울 비닐을 가지고 아래 밭으로 먼저 밭 둘레를 삽으로 파 올려 고랑을 만들었다 로타리 쳐 놓은 곳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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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 말씀 2024.10.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곳 지날 때도 지팡이에 의지해 겨우 넘어지지 않네. (잡아함 바라문경) 소를 길들이려면 채찍을 쓰고 코끼리를 다루려면 쇠갈퀴를 쓰지만 하늘이나 사람을 길들이려면 칼이나 막대기는 쓰지 않나니 칼을 갈 때는 숫돌을 쓰고 화살을 바르게 펼려면 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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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사람으로써의 가치를 갖는 것은 부끄러움을 안다는 것입니다. 2024.10.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부끄러워 할 줄 알아라'는 말씀이 나옵니다. "부끄러움의 옷은 모든 장식 가운데 가장 으뜸가는 것이다. 부끄러움은 쇠갈퀴와 같아서 사람의 법답지 못 함을 다스린다. 항상 부끄러워 할 줄 알고 잠시도 그 생각을 버리지 말아야 한다. 만일 부끄러워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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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Zealand paddle crab 꽃게(Portunidae 꽃게科) 2024.09.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꽃게를 잡을까? 미처 깊은 바다로 이동하지 못한 꽃게들이 해변 모래 밭 속에 웅크리고 있다. 그래서 물이 많이 빠지는 날 쇠갈퀴를 들고 모래사장에 나가서 모래 속을 긁고 다니다 보면 꽃게 등을 긁는 소리를 들을 수 있는데 그 소리를 듣고 꽃게를 잡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