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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속담으로 보는 불교 가르침18 - 쇠귀에 경 읽기 (불교신문 칼럼) 2024.07.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시나요? 그럼 자꾸 묻게 될 것입니다. 물론 밖으로 물을 수도 있지만, 먼저 스스로 묻게 됩니다. 왜 이렇지? 이건가? 무슨 뜻이지? 하고 말입니다. 이와 같이 자꾸 묻게 된다면, 믿음이 섰다 할 것입니다. 신해행증의 신이고, 문사수의 문이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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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을 귀가 있고 듣지 못하는 귀가 있습니다. 2024.10.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들을 귀가 있고 듣지 못하는 귀가 있습니다. 고사성어 중에 우이독경(牛耳讀經)이라는 단어가 있습니다. "쇠귀에 경 읽기"라는 뜻으로 아무리 좋은 말로 가르쳐도 깨닫지 못하는 것을 가르키는 말입니다. 예수님께서도 말씀하실 때 "들을 귀가 있는 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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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언유설: 浮言流說 2024.10.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비교할 만한 것이 없다는 의미. [ (空: 빌 공) (前: 앞 전) (絶: 끊을 절) (後: 뒤 후) ] 우이독경(牛耳讀經) : 쇠귀에 경 읽기라는 뜻으로, 아무리 가르치고 일러 주어도 알아듣지 못함을 이르는 말. [ (牛: 소 우) (耳: 귀 이) (讀: 읽을 독) (經: 지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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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故事成語고사성어 365 /마이동풍(馬耳東風) 2024.09.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모융牟融 〈이혹론理惑論〉) * 우이독경(牛耳讀經): 쇠귀에 경 읽기. 어리석은 사람은 아무리 가르쳐도 알아듣지 못하여 소용...의미로 받아들일 수도 있다. 우리 속담을 한자로 바꾼 것으로 ‘대우탄금’과 뜻이 같다. * 수수방관(袖手傍觀): 팔짱을 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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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정치 일반 정대철 "내가 30년 알던 정의로운 尹 어디 갔나, 그 모습으로 돌아가야" 2024.10.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06:35:44 쇠귀에 경읽기.결국 돌아오지못할 다리를건넌셈.특히 의료대란은 이제시작인데 2000명증원을포기할수도없는일. 모든게끝났다. 답글작성 2 2 금과옥조 2024.10.01 06:28:19 가관이다. 답글작성 2 0 에코온 2024.10.01 06:25:12 박지원이가.미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