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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하나님, 주님은 우리를 먼저 사랑하셨습니다_ 쇠렌 키르케고르 2023.07.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일상으로부터 물러나와 내 영혼이 하나님께 나아갈 때, 주님은 먼저 그곳에 계시며 또한 영원히 계십니다. 우리는 배은망덕하게도 하나님이 단지 과거의 한 시점부터 우리를 먼저 사랑해오신 것뿐이라고 말합니다. -쇠렌 키르케고르(Søren Kierkega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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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렌 키에르케고르(Søren Kierkegaard, 1813년~1855년) 2024.04.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국 키에르케고어 협회는 비교적 최근인 2011년에 세워졌기 때문이다. 국립국어원의 덴마크어 표기 세칙에 맞는 표기는 '쇠렌 키르케고르'이다. 사실 Søren Kierkegaard에 대한 덴마크 원어 발음은 국제 음성 기호로는 옮겨지므로 어느 쪽도 정확한 발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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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3월 5일 재의 수요일 2025.03.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잘 보이는 삶이 아닌, 하느님께 잘 보이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사랑에 집중하는 은총의 사순시기가 되시길 바랍니다. 오늘의 명언: 용기를 내면 잠시 길을 잃는다. 용기를 내지 않으면 자기 자신을 잃는다(쇠렌 키르케고르). 사진설명: 재의 수요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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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렌 키르케고르의 <두려움과 떨림>(지만지)을 두 번 읽었다. 2014.12.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쇠렌 키르케고르의 <두려움과 떨림>(지만지)을 두 번 읽었다. 어제까지 쇠렌 키르케고르의 <두려움과 떨림>을 두 번 읽었다. 키르케고르의 중요한 책 중의 하나이지만 가장 어려운 책 중의 하나이다. 십여 년 전 키르케고르의 <죽음에 이르는 병>을 읽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