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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다 ▽ 쇠소깍 바다 쪽 ▽ 마지막 산책로를 잠시 둘러보고 마라도로 가기 위해 이동한다 검색으로 알아본 마라도행 선박출발...했지만 배 시간과 25분 정도 여유가 있어 후다닥 보말칼국수를 먹으며 나 혼자 소주 한 병을 후딱 마시고 마라도로 향한다...

ㅎㅎㅎ 쇠소깍을 뒤로하고 그다음 일정인 건축학개론에서 나왔던 "서연의 집" 엘 가보았지요 1층에서 차를 시키고 이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벽면을 요 렇게 영화의 사진들과 대사가 가득 채워져 있더라구요 까짓꺼 기분좀 내볼까 싶었지만 허브차를 너무...

낸쇠소깍의깊은물에는손으로줄을당겨이동하는세상에서가장느린교통수단인‘테우’가떠다닌다. 40~50분계곡을거슬러오르며천천히유람하는테우의이용요금은5천원. 마을청년회에서운영한다. 제지기오름 섶섬을가장가깝게볼수있는오름이다. 옛날굴사(窟寺...

칼국수. 보말이란 제주도에서 바다 다슬기를 호칭한다. 국물은 그런데로 보발 맛으로 괜찮은데 국수가 칼이 아니고 너구리 우동...효돈천 이라는 계곡을 만나고,,,, 계곡의 바다접경이 쇠소깍. 오늘 일정의 목표지점. 화산암 지역의 특징인가? 강이 바다...

보말칼국수로 점심을 해결한다. 주인아줌마는 무뚝뚝하나 맛은 일품이다. 국물을 버섯으로 우려내고 보말과 감태를 풀어 넣어 걸쭉하고 담백하다. 대식가를 위해 보리밥도 제공하고 있다. 찬으로 나온 무말랭이 짱아치도 부드럽고 쫄깃하다. 도심의 사라봉...

ㅋㅋㅋ 쇠소깍 (카약은 대기해야 한다고 해서 바로 타는 수상 자전거 탔는데 재미있었다. 물살이 약해서 꼴랑 한바퀴 돌았지만 둘다 룰루랄라 - 다른 수상자전거 타신 부부에게 사진 찍어 달라고 부탁 해서 둘이 찍은 사진도 성공 이게 주말엔 엄청 대기...

보말칼국수만 됩니다. 3시 정도에 재료가 떨어져 문을 닫는 경우가 종종있습니다. 10) 산방식당 – 제주식 밀면과 수육을 먹어볼 수 있는 곳입니다. 부산 밀면 참 좋아하는데 산방식당은 또 다른 매력이 있는 좋은 곳입니다. 정말 맛있습니다. 밀면에 고기...

가족과 여행온 친구를 만나 전투식량을 공급 받고 쇠소깍 근처 <공새미59>에서 주인이자 친구가 만들어 준 점심을 먹고 나니 더위에 탈탈 털린 영혼이 히야시가 되어 힘이 솟구친다. 보말칼국수와 맥주와 수박은 공꼬로 얻어 먹었다. "공새미59 참 종거...

이걸 쇠소깍에서나 파는 줄 알았더니 올레시장에 널리고 널렸더라;; (가격동일) 이거 먹으러 쇠소깍가즤뫄ㅎ 그리고 올레시장가는 길에 짱구분식을 가따 올레시장에도 새로나분식이라는 모닥치기로 유명한 집이 있다는 걸 알았지만.. 웬지 짱구분식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