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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사의 귀국 노트 2023.07.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간호사들한테 좀 잘라달라고 했더니, 원장에게 물어봐야 한다는 거야, 얼마나 성질이 나는지, 임사장한테 전화해서 톱날, 쇠를 자르는 톱날, 그거 하나 사오라고 해서 내가 뭉텅 잘랐지. 이래도 무르팍이 움직이지 않잖아. 본질에 충실하면 되는 거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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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사건의 해석 2024.08.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파동은 유체다. 유체는 힘을 몰아준다. 그것은 부분이 전체를 대표하는 에너지의 성질이다. 유압장치가 대표적이다. 쇠를 자르는 워터제트는 수압을 한 지점에 몰아준다. 강체도 하나가 되면 유체와 같다. 톱은 전체의 힘이 작은 톱날 하나에 집중된다. 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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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날..톱기계합니다... 2005.05.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무식한 일 합니다... 간단히 말해서 쇠자르는 기계합니다... 본사서 기계제작해서 저는 팔고 a/s 하고 댕깁니다.... 톱날도 취급합니다... 이 기계 아시는 분 거의없으실껍니다.. 그냥 글 한번 써볼라구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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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해경. 46. 금성부 2023.05.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무를 자르는 거두(큰 톱)가 있으면 좋은데 당시, 톱은 일반인들은 구경하기도 쉽지 않은 귀물 貴物이었다. 톱의 날 즉, ‘톱니’를 철 중에도 아주 단단한 강철로 만들어야 하는데, 문제는 단단하기만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단단하면서도 인장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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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경험 2017.04.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무를 자른다는것이 좀 이해가 되지 않았지만 오늘은 각목이 워낙 굵은것이라 시도해 보기로 했다. 기존에 붙어 있던 쇠를 자르는 톱날을 빼고 나무톱을 끼우면서 가운데 동그란 나사를 거꾸로 끼운탓에 조금 덜렁거리면서 잘 잘리지가 않아 나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