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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담골 2024.03.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먹자구~~ 간단히 아침 해결했어요. 버섯이 많아요. 가까이 사시는 분은 한번쯤 드실만해요. 아침으로 버섯 해장국 먹고 쇼담골 왔어요. 마늘도 잘 자라고 있네요. 짝꿍은 감자 심는다고 밭 갈고있어요. 봄이 오니 신났어요. 마늘은 네고랑 많이 심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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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담골 가을 2023.10.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쇼담골에 가을이 오니 바쁘네요. 어제는 댄스모임 가서 정말 신나게 놀고 아침 일찍 일어나 호두 까고 쇼담골 갔어요. 땅콩 캐고 땅콩이 생각보다 잘 안됐어요. 작년엔 알이 크고 좋았는데 올해는 알이 작네요. 땅콩이예요. 땅콩캐고 토란도 캤어요. 일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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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오니 또 심심해서 "닉"을 풍자 2023.09.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두물머리 15.오늘엔님:둘레길 16.연암님:근육남 17.비수리님:잔발 18.하얀눈꽃님:바이시클 19.수나님:등산 20.파란여우님:쇼담골 21.조은동무님:백화점 상품권 22.하늘로망님:꽃단장 23.소백산여우님:섹스폰 24.강남경아님:예쁜치아 25.해피미님:눈부신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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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 한마리 2024.05.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잡아 막내 시동생 부부가 왔어요. 경기북부방 불이 꺼지면 불을 밝히라는 어명을 받았어요. 쇼담골 마을에 잔치가 있데요. 시골에 무슨 마을잔치지는 모르겠고 남편이 돼지한마리 찬조 한다고 했어요. 그래서 돼지농장하는 막내 시동생 부부가 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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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쇼담골은 2022.09.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렇게 생겨네요^^ 회사 이름따서 쇼담골입니다 가끔 온 식구가 여기서 이렇게 한가로이 놀아요^^ 시댁식구들도 자주 놀러오고~~ 먹고 놀자판이죠 동주도 놀러오고 가끔 남편이 이렇게 불도 피워 불멍도 때리고^^ 남편은 여기서 자는걸 좋아해요 아침 햇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