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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여성시대 (아리아나그란데말입니다) 0. 간단 요약 1 - 사놓고 한번도 안쓴것, 갖고있는줄도 몰랐던 쳐박템들을 한데 모아 버린다 2 - 버리는 양을 눈으로 직접 보고 존나 경악 + 버리는데 드는 돈과 시간, 노고가 아까워 잠시 기절 + 내 소중한...

오늘도 동묘시장의 유혹을 물리치지 못하고 좀비처럼 동묘시장에 가서 쇼핑을 했습니다 저에게는 마약보다도 무서운것이 쇼핑중독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듭니다

소싯적엔 옷을 사 모았지요 시골 내려와선 꽃을 사 모읍니다 다 심지도 못하면서 ㅠㅠ 유명까페 유명하신 분들 꽃입니다 오늘도 내일도 모레도 못 심고 일요일 심을 예정입니다 ㅠㅠ (왜냐고요? 바쁘니까!!!!!!!!)

달에 옷만 50은 쓰는 거 같아 근데 이번에 여행땨문에 옷 더 사서 100은 쓴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