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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일 금요일 갑자기 미첼 감독의 숏버스가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금요일이고... 그 전날 있었던 당일 워크샵에 지칠...스폰지하우스로 go!! 처음 가보는 스폰지하우스.. 생각보단 위치 찾기도 쉽고.. 독립영화나 인디 영화를 주로 상영하는곳...

L언니들이 모인 방 ! 이언니들 실제 커플이었다고 하네요 영화촬영당시. 옆에 다니엘라씨(배우) 미드 엘워드(엘워즈?영어 못해서...가수입니다. 보면서 흐뭇해진 숏버스 의 한장면들ㅋ 참고로 숏버스는 게이감독인 존 카메론 미첼 감독의 작품이구요...

이거 게이 레즈 Sm별게다나오고야하긴데 되게 재밌지않아? 숏버스 나만아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ㅈㄱㄴ

1.시작 총평 이 영화는 단편영화 몇개를 묶은 영화야.(참고 이별행을 포함 총 6개 작품이 있음) 그래서 방장처럼 한 영화를 길게 보는걸 싫어하는 사람도 재밌게 볼 수 있는 영화라고 생각해. 개인적으로 정말 재밌게 본 단편도 있어서 추천 2. 장점 1...

숏버스보신분? 그거 비디오방가면 있나요? ost가 너무좋아서 보고싶거든요 ㅠㅠ 볼만한가요? 징그럽지만않으면 다 잘봐요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인데 성행위가 너무 적나라해서 국내개봉 포기한거라더군요 근데 그게 목적인 영화가 아니라 영화 자체가 야하단 느낌은 그다지 안들었음 아직까진 우리정서에 그다지 맞지 않는 주제들이긴 하지만.... 다만 부분부분은 좀 각오하고...

아진짜....첨엔 경악했다가 나중엔 그런 씬 보면서도 눈물흘림 ㅠㅠㅠㅠ 뭐라그러지... 결코 잔잔하진 않은데... 보고나니까 되게 잔잔한 영화같애요...